테란 강세 -> 토스 강세 -> ???

제가 입문한지도 1년이 됬는데

 

생각해보면 테란이 정말 강했다가 이제 토스가 주도권을 많이 잡게 되었잖아여?

 

지금 생각해보면 강했다는 수준 정도가 아니라 걍 밸런스(1/1/, 11/11 , 유령, 황금 광물)테란이 가지는 카드가

 

심각하게 많았죠 심지어 이걸 요구하는 요구 컨 수준이 정말 따라하기 쉬운것도 많았죠

 

토스도 지금 상황에서 비슷하게 가고 있는것 같네요(차관류 올인, 멸자 뽕, 마의 25분)

 

물론 그 상황까지 가게 만들거나 타이밍을 갈고 닦는것은 테란이 주도했던 시대에 비하면 많은걸 요구하지만

 

이것들은 현재로썬 너무 강하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번 DK말로도 상향을 암시하는 글고 찾아볼수도 있어서 블자가 이부분에 관련해서

 

손을 댈것 같긴하네요 과거를 통해서 본다면 제발 저 물음표가 저그가 될 날이 오길 ㅋ

 

ps: 근데 팬으로써 지난1년간 GSL을 회상하자면 이런 시대 저그가 테란과 프로토스를 상대로 생존하고 우승했던 적이 있었다는걸 보면 승부라는게 참 신기하네요

 

 

 

 

메시아급 선수가 존재하여 저그상향을막았죠

이번에상향좀될라나?

이게 다 박수호가 만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