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 요리법(제가 다이아니 다이아 까지일수도)

저는 항상 테란전 1111은 배제하고 합니다... 뭐 ㅡ_ㅡ;; 어쩌다 저그로 착각해서 14/14 할때도 있지만,

 

주로 16/17/17 합니다.(앞/가스/못)

 

이 스타일의 단점은 후반 운영의 힘을 덜 받는다는 것이고, 장점은 초중반, 타이밍 러쉬에 대한 힘이 약간 더 상승한다는 차이점이라고 저는 스스로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메카닉 요리법은, 빠른 발업과, 빠른 둥지탑이라고 생각합니다.

 

둥지탑이 빠를수록 상대의 초반병력의 탱크비중이 하락하고, 토르 비중이 늘어납니다. 적어도 무탈을 한줄을 뽑으시고 더이상 뽑으실 필요없습니다. 첫무탈부터 계속 상대의 본진에 들어가 일꾼을 두들기고,자원되는대로 2멀을 먹고,  만약 7~8기정도 되는데, 토르가 한기면, 일부러 두들겨 줍니다.(한줄은 계속 유지해야합니다. 이유는 토르의 비중입니다.)그럼 토르를 계속 뽑을 수 밖에 없어지죠, 중요한건, 토르의 양이 많을수록 유리해 진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이미 지어두었던, 세번째 사령부(혹은 궤도사령부)를 제 2멀에 띄워서 둥둥 가져가겠죠? 그리고, 자신의 본대가 수비를 하려 입구로 나오게 됩니다. 그럼 그걸 바링링으로 들이 받아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추가병력은 바퀴 위주로 하여, 2멀부터 깨고, 본대를 완벽하게 정리하였다면 앞마당까지 들어가서 일꾼을 털어주세요 ㅇㅇ 물론 상대의 탱크가 재수없는 위치에 있다면, 무탈로 그녀석부터 짤라드시면 되구요 ㅇㅇ 근데 이게 말로 쓰면 안될것 같지만 저그가 2멀을 천천히 먹고, 공격준비를 오랜시간 했기때문에, 너무나 쉽게 털 수 있습니다. 2멀을 주지 않는다는 마인드로, 2멀을 먹으러 나오는 타이밍에 찌르면 아주 젖절한 털이가 됩니다. 또, 2멀을 너무 늦게 가져가면, 기분좋게 3멀을 먼저먹으면서 병력의 양+ 뒷심을 갖추어 주시면 됩니다.

 

아... 여러분들은 빅고수 테베님의 노가스 트리플을 배우신 분들이라, 어떻게 미리 알고, 쓰냐고 하실수도 있는데,

제가 쓰는 방법은, 단순하게 빌드오더가 아니라, 이기는 시나리오입니다. 마스터 까지 가면 어떻게 이길수 있을지 모르지만, 2멀을 먹는 타이밍에 한번 털고, 털은 힘으로, 앞까지 밀어준다면, 꽁승이갰죠?

저는 근접공업부터 합니다. ㅇㅇ 제 기억이 맞다면 맹독 공격력이 근접이었던것 같아서요 ㅇㅇ

잘몰라도 이길수 있을정도로 비슷한 실력대의 매카닉은 가볍더라구요 ㅇㅇ 이방법을 쓰면요 ㅇㅇ

괜찮으시면 리플좀 올려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