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결승이 최악의결승전으로 기록된 이유와 프프전의한계

스2를 잘모르는 친구랑 결승을봤지

1경기후

친구왈: 어떻게 이긴거야?


나: 체제가 갈려서


2경기후


친구왈: 이번엔?


나: 체제가 갈렸어...


3경기후


친구왈: 역시?



나: 응...;;


4경기후


친구왈: 결승끝???;;


나:어,,,,;;


친구: 한번싸우면승패 가 결정되네??;;;


무슨재미로 게임하냐???





결론.

체제 갈림을 극복하지못하는 종족전인 프프전은
흥행참패을 이끌어냈음...

이건 부정할수없는 사실;;;

체제갈림를 게이머 역량으로 극복하지못하는한

저저나 테테 처럼 명경기가 나오기가 힘든상황이 지금 토스 동족전 상황

5경기에 끝났는데여... 암튼 이번결승 더럽게재미없긴했음

ㄴ 오 그랬나?? 보고도 기억 못함...


경기양상이 너무같아서 기억못햇나봄

1,2경기 분광기4차관에운지 3세트 점멸자배제빌드인데 점멸자와서운지 4세트 10관문 3차관 본진에관문 못봐서운지 5세트 거신싸움가서 안상원승...ㅇㅇ

결승전이 동래구 대 변이였어야 했는데

테테
- 극단적인 전진류가 아닌이상 원병더블로 웬만한건 컨으로 극복이 가능함. 따라서 테테전은 원병더블 혹은 생더블등의 패기있는 더블플레이 -> 운영이 가능함.

저저
- 극단적인 6못~8못을 제외하곤 더블운영이 가능함. 그러나 설사 10못으로 시작한다치더라도 본진 vs 본진플레이는 자주나오지 않는 편이고 보통의 저저전도 더블로 시작됨. 그래서 저그 대 저그전도 운영쌈이 많이나옴.

프프
- 전진2관문과 광자포러쉬를 제외하더라도 빠른 더블은 존망의 길에 이름.
- 둘 다 전장 즉시소환이기때문에 한번 밀린쪽은 바로 패배함.
- 한번싸웠을때 밀면 끝남. 그자리에서 유닛보충됨. 서로 마찬가지임.
- 역전의 가능성은 거의 존재하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