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장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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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07 01:40:34 KST | 조회 | 399 |
제목 |
정말 아이러니한 차관이라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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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이라는 것은 정말 프로토스라는 종족자체를
스토리배경과 아주 잘 맞아 떨어지면서 토스만의 종특을 표현하고 설명할 수 있는
최고의 아이디어인건 확실한 것 같음...
근데 진짜 지금 차관의 특징과 종합적인 스펙만으론 차관 존재 자체가 사기...
테란도 피곤하겠지만 저그입장에선 더함...
일단 그냥 와도 그때 그때 상대방 병력 구성에 따라 차관 쿨에 따라
맞춰 뽑아주면 됨...
무슨 말이냐면 쉽게 예를 들면
토스는 저그에게 첫 진출 후 푸시를 할 때
1.저그가 바퀴가 많을 때
->싸우다가 유리한 쌈이다 싶으면 역장을 이용하여
저그유닛을 갉아먹는다, 못도망가게 역장으로 가두리 양식도 해준다
싸우다가 좀 불리하다 싶으면 역장으로 시간을 끌고 바퀴보다 뒤지지 않는
추적자의 기동성을 이용하여 뒤로 후퇴를 한 뒤
추가 추적자 생산 (+멸자)
2.저그가 저글링이 많을 때
->싸우다가 유리한 쌈이다 싶으면 역장을 이용하여
저그유닛을 갉아먹는다, 못도망가게 역장으로 가두리 양식도 해준다
싸우다가 좀 불리하다 싶으면 역장으로 추적자를 못 따라오게끔 모든 경로를 차단 한 뒤
뒤로 빼거나 적당하게 친 뒤 유리한 진형을 만든 뒤 저글링과 맞붙어
저글링 숫자를 소모시켜 주면서
추가광전사를 생산한다
상대유닛에 대한 대처조합이 즉각적으로 이뤄진다는 점이다
즉각적인 대처조합이 이뤄지는데도 그 유닛들이 내 코앞에 와있다...
반대로 저그는 어떠한가?
저그 하다 보면 이런 경우 좀 적지 않았을거임...
바퀴 대신에 링(+뮤탈or락귀)가 조합됐더라면 이렇게 이싸움에서 개발리지 않았을건데..
링(+뮤탈or락귀) 대신에 바퀴가 좀 더 많았더라면 이렇게 개발리지 않았을건데...
그리고 또..!!
광전사가 좀 많네??
맹덕,바퀴를 좀 더 추가해줘야겠군!!
-> 걔네들 만들어지고 있는 중
-> 그사이에 토스가 멀티를 하나 털고 있다던가 뭔가 유리한 작업이 이행하고 있음
추적자가 좀 많네??
저글링을 좀 더 추가해줘야겠군!!
-> 걔네들 만들어지고 있는 중
-> 그사이에 토스가 멀티를 하나 털고 있다던가 뭔가 유리한 작업이 이행하고 있음
->바퀴보단 좀 더 금방 나오지만 역장에 약한 바퀴보다 더 역장에 약한 저글링들...ㅋ
게다가...!!
미리 몰래 수정탑을 함으로써 4차관,7차관 등등 토스의 첫타러시를 최대한 앞당겨 할 수 있다
그러면 러시는 더더욱 강력해진다
저그는 그걸 차단하기 위해 맵핵적으로 온맵을 다 쑤시고 다녀야 함...
잡금님들은 이런 게 안 되서 더 발림...
그걸 의식하고 들쑤시고 다녀도
결국 몰래 수정탑이 성공하는 경우가 적지 않음
차관 지금 이대로의 스펙에서 조금 더 건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관문유닛스펙을 건드리기엔 밸런스 조정 한도 끝도 없어질 것 같고...
제 생각엔 차관에서 생산 되어서 지면에서 비요요요옹 소환되어
전투불능인 상태있잖아요
그 상태가 지금보다 좀 더 길어지고 (너프) 차관에서 생산가능한 쿨이 좀 더 짧아진다면(버프) 어케 될까요?
그러면 토스는 즉각적인 효과적 유닛 구성 가능성에 있어서 좀 너프 먹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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