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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9-03 10:47:14 KST | 조회 | 3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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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T 나름 유용한 전략(추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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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내용은 아래에 시작됩니다.
리플요청하시던 신님 사장님 죄송합니다. 글을쓸때항상 연구실이라 스타2조차 깔려있지 않네요 ㅠㅠ 리플이 없어용 ㅠㅠ 추가본을 쓴이유는 지인이 스타2에서 물어본게 있어서 올렸습니다. 너무 두리뭉실하게 말한것이었나 싶어서 추가하게되었네요.
첫번째로 상대가 초반 소수 해병으로 나오는 타입이 있습니다.
17가스 17못을 하고 우선 2여왕을 찍은후에 돈이되면 발업을 찍죠?
발업이 완성될 타이밍이면 병영더블에 병영 부속건물 안달리면 완성될 타이밍쯔음에 해병(제경험상 거의 6~8해병)이 뚜벅뚜벅 걸어나옵니다. 트리플 지역을 때려주러오는거겠죠, 여기서 하나의 힌트는
나온다면 이사람은 3병영을 갈 확률이 높다 라는 뜻인거고
나오지 않는다면 테크를 탈확률이 높다 라는 뜻인겁니다. 왜냐하면 벤쉬를 가는사람은 대게 밴쉬염차를 같이 쓰는데 쓸려면 군수공장이 올라가면서 반응로를 병영에서 생산하므로 해병이 절대로 나올수가 없습니다(숫자가 적죠).
그런데 여기서 두가지로 나뉘어집니다. 단순히 감지탑만 찍고 돌아가는경우에는, 테크의 가능성도 무시할 수가없습니다. 하지만 2멀근처까지 나왔다면, 이사람 대게는 병영늘리고있습니다.
물론 제 본진가스를 서치했으면 안나올 확률률도 낮은편은 아닙니다.
어쨋든 해병을 싸먹어주면 앞마당 때려줄 타이밍이 등장한다는 뜻입니다. 반드시 나온것은 잡고 앞마당까지 들어가주세요 일꾼 때려잡아야죠 ㅋㅋ(맹독없이 해병잡고 바로달립니다.)
저글링은 인구수 기준 6(6해병일시) 혹은 상대해병인구수보다 +2 까지 찍어서때리면 나는 발업 상대는 노업이라 사뿐히 즈려밟고 앞마당 난입가능합니다. 앞마당 난입하게되면 대응하러 나오는 유닛의 종류와 수를 보고, 이사람이 무슨 테크를 타는가 예상할수있는 첫번째 증거가 나오겠죠, 입구벙커라면 무시하고 일꾼근처에서 피해만 준다 생각하세요. 여기서 저글링난입의 목적은 약간의 일꾼피해와 상대 병종을 확인하는선에서 끝납니다. 해병이 더있고 화염차가 나오고 있다 하면 거의 벤쉬나 염차드랍후 해병위주의 병력이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염차드랍보다 벤쉬의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두가지다 패뮤의 밥입니다. 그냥 패뮤인거죠) 그런데 땡해병만 2~3기씩 뚜벅뚜벅 내려온다면, 패뮤를 접고 감염충테크나 타면서 가스 수급을 줄이고 광물을 더많이 먹어주면 됩니다. (감염충이 초반부터 많을 필요는 없더라구요 또한 첫타이밍 테란의 러쉬는 사실상 저글링만으로도 막을수는 있잖아요) 업감링으로 넘어가는것이 좋더군요. 물론 테란전 상대가 병영위주라고 하더라도 뮤링링이 나쁜것은 아닙니다. 패뮤를 접고 간다고 해도 실제로 저는 기왕 패뮤를 탄것 6기~8기까지는 뽑아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의료선"만 저격합니다.(물론 본진에 미사일터렛이 공사되지않았다면 당연히 일꾼 테러해야죠 ) 뮤탈 6~8기의 효과는 상대에게 수많은 미사일터렛 강제효과도 더합니다. ㅎㅎㅎㅎ 공격타이밍이 뒤로 늦춰지겠죠 ㅎㅎㅎㅎㅎ
가스가 2개가 동시에 올라가면 벤쉬다 라는 말씀을 드렸었던것 같은데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게 있는것 같아서요, 벤쉬트리플의 경우에는 벤쉬로 휘두르면서 트리플을 가져가는 체제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빠른타이밍에 가스가 2개가 올라갑니다.
물론 메카닉도 2가스가져가는건 같고 병영체제도 2가스가져가는것은 같습니다. 하지만 벤쉬트리플은 그 타이밍이 더 빠릅니다. 왜냐하면 메카닉의 경우에는 필연적으로 군수공장을 여러개 지으면서 꾸준히 돌아가려면, 우선 광물을 조금더 먹어야 하기 때문에, 광물에 조금이나마 더 치중하는 느낌을 줍니다(가끔 벤쉬트리플처럼 가스를 빨리 그리고 많이 먹는 메카닉도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럴경우 초반염차찌르기가 늦어져서 저는더 쉽게 막을수 있더군요). 그리고 3병영이상의 전략또한, 병영을 초반에 미리 많이 지은후에 다음을 준비하기때문에, 광물에 많은 치중을 하게됩니다. 여기서 벤쉬냐 아니냐가 판가름 나는 것이죠, 넓은멥(모래폭풍이었나요? 4인용멥...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요번에 새로나온멥입니다. 12시 6시 언덕에 젤나가감지탑있죠?) 기준 가로로 직선으로 대군주가 달려서 도착하면 잠시후에 혹은 바로 2가스가 올라가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을 지키지 않는다면 최적화가 되지 않거나 훼이크인거겠죠. 그렇게 해야 패뮤의 뮤탈보다 조금 빠른 타이밍에 벤쉬가 옵니다. 물론 느린타이밍에 벤쉬가 오면 오나마나기때문에 쓸 필요도없구요 ㅎㅎㅎㅎ 무슨말인지 조금 감이오시나요? 앞마당을 확인한 후에, 바로 대군주가 본진 가스를 향해 달렸을때(생떠블이 아닌것을 확인하고 달렸을때) 이미 2가스가 올라가있고 일꾼이 6마리 붙어있는게 확인된다면, 열에 7은 벤쉬라고 저는 판단하고 열에 둘은 은벤이라고 판단합니다. 가끔 투가스 먹으면서 무리해서 빠른타이밍에 한번 이상한 행동을 하는사람들이 있던데, 저는 그런사람들중에 고수를 못봤네여 -_-; 최적화라는게 테저전 초반에는 무척 중요하니까요, 몇몇분들이 리플을 요청하시던데, 항상 글을쓸때 연구실이라서 리플을 못올려드려서 죄송합니다.
여기서아까 드렸던 팁이 하나 더나오네요
모래폭풍 가로멥 기준시, 대군주가 도착하고 몇초지나지 않아서 2가스가 올라간다면
생떠블이 아니라 병영더블일 확률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가스수급중단하지말고 패뮤로 바로가면되고) 저그링 2기를 찍거나 일꾼한마리로 상대의 앞마당을 확인만 해주면 끝납니다. 대군주는 움직일 필요도없습니다.
이 말뜻은 모래폭풍정도의 거리를 둔 멥은 거의다 대군주가 본진에 가스를 확인하면 벤쉬를 의심해 보아야 한다는 뜻이네요 아직 초까지 재가면서 확인하는 고수가 아니라서, 팁이 허접해 보이지만, 저는 이전략을 해서
1111을 제외하고 잘안지는 편이 되었습니다. 사실상 최근에 가장 유행하는 벤쉬트리플or 3병영 찌르면서 트리플 or 메카닉 이 3가지에 잘 지지않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벤쉬가 오면서 화염차가 5기이상 뜨면 메카닉인지 벤쉬트리플 이후 병영위주인지 햇갈리는경우가 많은데요, 이전략은 패뮤를 기반으로 가기때문에, 오해하고있었더라도 메카닉을 아주늦지않은 타이밍에 눈치챌 수 있기때문에, 충분히 아픈곳을 때려줄 수 있습니다.
오히려 메카닉전에서 승률이 더 높다고 저는 생각하네요 땡해병보다는.. ㅎㅎㅎㅎ
사실 땡해병에는 뮤탈이 약하죠 ㅋㅋㅋ 그래서 감염충도 빨리갑니다. ㅋㅋㅋㅋㅋ
이전략을 나름대로 연구한 끝에,
동 ell에서는 테란전은 그냥 만나면 아 1승챙겨가는구나 하는 행복함을 느낍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최근 테란들의 전략스타일을 동시에 저격할 수 있는대신, 후반이 약간 덜 폭발적인 운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안정적인 면과 카운터빌드의 확률이 높아졌다고 할수 있죠,
사실 저를 싫어하는 분들이나 수비운영만이 최선이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이새끼 또 날빌이네 부터시작해서 온갖 단점들만 생각하시겠지만,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사실상 요즘도 대세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때 대세였던 강동현식 바링링 박수호식바링링 같은 찌르고 운영과 같은 맥락입니다. ㅎㅎㅎㅎ 다른점은 알아도 막기힘든 뭐 그런것들이 아니라, 상대방이 어떤지 판단하고 아픈곳만 찌르고 운영가자라는 마인드일 뿐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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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끔 보면 테란들이 겁없이 생떠블도 하고,
빠른 벤쉬도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나름 노력한 빌드 입니다.
시작은 기본적으로 패뮤 "처럼" 시작합니다.
또한 여왕의 숫자= 부화장 입니다.
첫대군주는 상대방 앞마당을 확인할수 있는위치까지 보내었다가 안전한곳(본진쪽 특히 가스위치)로 이동시킵니다.
몇번하시다 보면, 대군주가 앞마당 사령부체력을 확인했을때 어느정도인가를 보면 쌩더블인지 병영더블인지 알수 있습니다.
전진 2병영당하면 망하므로 일벌래 11번째놈 나오면(9대군주 기준) 전진병영했을만한 위치를 정찰하고 자원체취를 합니다.(꼼꼼하게 해야 손해를 안봅니다.
전진병영이 아니라면
15앞 16~17가스 17못으로 시작하세요 여기서 선가스를 하는이유는 패뮤와 쌩더블 두가지를 동시에 저격할 수 있기 떄문입니다. 첫 100가스는 발업에 투자하시고 그쯤되면 두번째 가스 체취중일때 생더블인지 아닌지 확인이 됩니다.
- 생떠블
이면 가스체취 중단하지 마시고 계속 하나로 체취하면서 앞마당 미네랄을 최대한 먹으면서 발업과 맹독충둥지가 완성될때까지 2여왕을 생산해서 꾸준히 일꾼을 뽑고, 발업이 준비되면바로 저글링을 쭈욱 뽑아서 땡링으로 처들어갑니다. 이길수밖에 없어요 앞마당깨고 6마리 맹독충 변태해서 입구뚫고 본진들어가면 찌르기성으로 일꾼 뽑은거아니면 이깁니다. 일꾼뽑으셨다고해도 상대방이 입은피해가 어마어하 할것이기 때문에 뭐 큰문제없이 털수 있어요
- 벤쉬
생떠블이 아니고, 상대가 벤쉬를 할지도 모르기때문에 첫대군주로 상대 본진 가스통이 몇개인지 꾸준히 확인합니다.(난입하실 필요없습니다 가스통만 확인하세요)
저에게 가스가 200모일때(발업누르고난후 100새로 모였을때) 상대 테란이 2가스이면 번식지 업글을 누르고 4가스를 먹고 패뮤를 시전하면 됩니다.
- 기타빌드
너무나 무난하게 상대가 생더블도 아니고 1가스만 먹고있다면 전형적인 해불빌드 혹은 염차빌드류같은 귀여울정도로 평범한 빌드입니다. 가스체취 중단하시고 무난하게 트리플 드시면서 링링으로 상대 눈치만 계속 살피면서 빠르게 확장을 늘려주세요 특히 이때는, 상대 기지 주변을 대군주로 돌려보면서 운좋게 트리플을 발견한다면
3멀까지 미리 넓혀주시면 필승입니다. 이때 중요한점은 트리플을 먹은시점에서 가스체취를 제개하면서 업글을 꾸준히 돌려주셔야한다는겁니다. 이길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상대 트리플을 보고 3멀까지 먹은경기는
뮤탈과 감염충준비를 동시에하고 둘다 뽑아서도 관광을 했습니다. 빠른 트리플을 저그에게 들키는순간 테란은 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고사항
테저전에서 저그가 휘둘리지 않으려면 테란을 그만큼 휘둘러야합니다. 최대한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세요. 운영을 하면서 방어만하면 된다는생각은 좋은점도 많지만, 손해를 보면서 시작하는겁니다. 토스전 시간끌기 할때처럼, 상대신경건들면서 계속 견제하면서(피해를 주지않더라도), 상대가 드랍에 신경못쓰도록 찌르기 함부로 못하도록 나오면 꼭 다 죽을것같은느낌들도록 초중반을 방어만 하게 만들어도 이미 승리한 것입니다.
테란은 불리할때 드랍을하고 유리하면 정면을오고, 찝찝할때 드랍을 합니다. 저그는 견제를 안하기때문에 테란전이 힘든것입니다. 그냥 단순하게, 언제든지 나는 너를 공격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마인드를 보여주세요 상대방이 스켄찍는거 보이면 맹독충 둥지 올리면 초중반에 해병위주의 병력은 나올수 없습니다.
물론 나가지 않더라도 그러한 액션만으로 효과는 어마어마합니다.
수비적인 운영보다 공격적인 운영을 가보세요 그리고, 상대방이 가장 약한 타이밍은
"막 확장하나를 추가로 가져갈때입니다."
그때는 강하게 때려주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트리플을 먹으셨고 활성화 되셨으면, 가급적이면
가촉포촉 공사로 드랍대비는 해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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