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독 소용돌이에 넣는것도 곧 유행할수도있을듯

아마 방송경기에서 플겜머가 맹독으로 집정관다터뜨리는거 보여주면 다들 따라할거같음. 

아마 특정 조건에선 성공할수도 있을거같고.. 다만 맹독까지 찍어주기엔 저그가 손이 너무나 많이 가는거같긴한데

유저들의 능력은 점점 발전하고있으니깐.

한때 모선이 잉여취급받을때 무군만뜨면 무적일때도 있었으니 
지금은 우모도 하나의 역전 카드로 (안들키면) 가끔 보이고 있고..

예전부터 있던 대처법 아닌가요? 나오는 빈도가 적긴한데,
잡금인 저도 누가 예전에 말해줘서 종종 쓰고있는데 .

어제 한경기 쓰고 오늘도 한경기 썼구요.

근데 반반 이나 유리한 상황아니면 가스가 없는듯

상황만 되면 쓰죠 근데 사이오닉 뿡뿡에 맹덕이 뿡뿡 터져나가

아 근데 생각해보니 역장, 폭풍 때문에 대군주에 태워도 생각보다 잘 안먹힘

소용돌이에 들어간 집정관도 사기긴하지만 그보다 더문제는
소용돌이로 병력이 반나뉜다는건데 그안에 다 밀어넣기엔 무군이 너무 느리고
일단 반이 그안으로 들어가면 그동안 나머지 무군/감충이 방치된상태로 학살당함.
글고 맹독은 워낙 체력이 걸레라 들어가기도전에 거신 폭풍에 이미 반이상이 학살당하면서 들어가는데 효율이 너무 안좋음.

소용돌이 맹독 노리겟다고 학살의 위험을 감수하고 맹독을 50기이상 찍기엔 가스가 말도안되게 부족함; 어설프게 20기정도 찍어가지고는 들어가는 도중에 10여기 헌납하고 나머지가 터져도
집정관 흠집도 안남;

별로안쓰일듯...

닉값하시네 ....

가스많으면 보험용으로 맹덕몇기 만들어두면.. 스레바퀴보단 나을지도..
그나저나 또시비거는놈하나보이네..

가격대비효율이 너무 안나와서 완전 압승하지않는이상 회전력싸움이 답이 안나와여 안쓰는데는 이유가 있음

제발 맹독충을 집정관처럼 생각하지마세요;

마치 토스가 선거신 테크탓는데 고위기사 나올테니까 유령먼저 뽑아야된다고 외치는꼴같아요; 진짜 보기안좋음.

보험용으로 맹덕 몇기라니; 집정관 잡으려면 한줄로는안되거든요; 적어도 2줄반이상은 되야지 집정관도잡고하는데.. ( 사실 거신, 스톰맞으면 다뒤지긴하지만 브론토스님 말씀하시는거보면 없는걸로 추적, 집정, 파숙만 있는걸로 하겠습니다. )

차라리 토스가 할바에는 소용돌이안쓰고 싸우는게 더 이득일듯; 저그가 맹독안뽑고 바나나류만해도 화력모잘라서 가촉밭짓는데 너무 저그 만만하게 보시는거같네요;

어그로 글인가... 신고찍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