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자뽕 막을때 소수히드라는 괜차는것 같아요..

주력으로 쓰면 당연 망하고

 

소수 히드라면 어느정도 수비에 도움 되네요

차원붕가기 대동 러쉬일때도 끊어줄수 있고욤

 

한 6~8마리정도는 나쁘진 안은듯

 

물론 상대가 올인하려다 히드라 보고 빼는것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둥지탑은 미리 올려둬야 ㅇㅇ

멸뽕오면 9분대에 진출인데 히드라 뽑기는 빠듯할텐뎅

과연 10파수가 앞에서 히드라가 의미가 있을지...

떙바퀴보다는 남

테베님도 멸자뽕 막을떈 바드라가 더 낫다 했어욤

굉장히 정답. 하도 멸뽕얘기 많아서 얘기 잘못꺼냈다가 다굴당할까봐 입다물고있었는데 히드라 뽑으면 훨씬 수월합니다. 캐슬링님이 파수기가 10갠데 히드라가 무슨의미냐고 하시는데 파수기가 10개니까 히드라가 의미있는겁니다. 원래 불멸자나 관문유닛은 히드라가 찢습니다. 다만 이제 앞에서 탱커역할을 해주는 링이랑 바퀴는 그대로 있어야하구요. 역장 무의미하게 하는게 히드라에요. 히드라있으면 멸뽕 출발해놓고 들어가기도 선뜻 망설여진다고 토스들은 잘그럽니다

ㅎㅎ 제 말이 틀리지 안아서 다행이네요

히드라 사업 안해도 괜찮나요?

히드라뽑고 들어와주면좋은데 안들어오고 심시티 멀티먹고 패거신 와요 ,,좀안습.. 전투하면

바퀴처럼 빼지도못하고 녹아버리고

ㄴ 근데 반대로 생각하면 저그도 둥지탑 올리면 충분히 카운터 칠수 있어요
다수 히드라 뽑는것도 아니고요

멸뽕막을때는 지형이 가장중요해요 조합보다는 지형 그리고 전투

저번에 안중영해설이 트위터에 소수히드라로 쉽게막는다고 언급한바있어요

저도 옛날에 여기 저그게시판에 토스전 메뉴얼을 좀 길게 써본적이 있는데 그때당시에도 멸뽕이란 빌드가 있었고(지금처럼 최적화는 아니지만, 저그도 그땐 최적화가 안되어있었기에..)저도 젤나가동굴때부터 멸뽕 쳐맞아본 저그유저로써 멸뽕한텐 히드라가 짱입니다.

아 물론 이때 토스는 안들어와야 맞는판단을 하는건데 안들어오고 거신을가면서 멀티를합니다. 하지만 처음 준비한거부터 멸뽕이고 자원최적화가 엄청나게 안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기때문에 바드라찍어놓은거에서 타락귀를 추가하면서 아주 옛날 조합인 바퀴 히드라 타락귀로 타이밍승부를 볼 수 있습니다 ㅇㅇ

멸자뽕막는데 히드라 아주좋습니다. 들어오나 안들어오나는 자기판단 나름이죠 거신이있다고 쫄면 지는겁니다. 거신1개일때는 별로 안무서우니까

히드라는 8~10기가 제일 적당하며 절대 죽으면 안되는유닛입니다. 비싸기도 하고 빌드타임도 오래걸리는데 문제는 당장 전장에 충원되는 속도가 엄청 느려서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바퀴저글링을 소모시켜주면서 히드라는 그대로만 유지하고 막은순간부터 더 뽑지않습니다. 상대는 거신을 가게될거고(안간다면 히드라 조금씩 더 뽑아주셔도 좋아요) 그럼 타락귀를 가줘서 싸워주면 굉장히 상황이 괜찮습니다.ㅇㅇ

그리고 히드라를 엄청뽑는다면 패거신에 지겠죠 근데 히드라는 1줄정도만 섞어주면 좋고 그뒤로는 바링처럼 조합같추시고 타락귀 갖추면되요

토스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멸뽕하는데 히드라 있으면 더 못들어가요ㅋㅋ
지원소 올리고 트리플하면서 역장으로 막고 2멀 깨고 병력 살려 돌아가려 할 건데
그 생각 카운터 칠 수 있으면 완벽할듯

멸자뽕을 막느냐 못막느냐의 phase를 변환하는 용도라고 생각하시면 좀 이해하기 쉬울려나?

올ㅋ 히드라뽑고 바로 둥지탑올려서 락귀랑같이가면 되는구나..

빅구린 바드락귀를 다시연습해야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