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토스플레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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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25 14:18:11 KST | 조회 | 510 |
제목 |
좋은 생각이 뭐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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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뽕에 대해 토스가 가지고있는 습관을 이용한 저격입니다.
멸뽕 토스는 이 순서를 따라갑니다. 거의 90%이상
1) 로공에서 관측선->멸자->멸자->붕가기
관측선은 바로 적본진, 상대 테크, 방어현황 체크
소환은 올파수기.
붕가기 나오면서 차관 쿨돌아올때에 맞춰 위상모드-> 올추 (이때 병력은 잠시 분광기에서 대기)
-> 개돌
2) 로공에서 멸자->멸자->붕가기->관측선 (원이삭이 쓴 극단적으로 타이밍 땡긴 멸뽕)
소환 올파수기, 붕가기 위상모드 7추->개돌
거의 대부분 1번을 사용하고(관측선으로 보고 가촉너무많다싶으면 트리플가야하니까)
요새는 2번도 많이쓰더라고요. 1번이나 2번이나 가스, 인구, 자원이 딱딱 맞아서 별다른
변화가 없습니다.
공통점은.... 토스 진출때 (파수기.멸자만있을때) '관측선'이 없다는거죠.
관측선은 보통 7~8분에 아군 본진에 도착해서 쓰윽 살펴봅니다. 이때 링 3줄이상을 돌려서 토스 앞마당 앞에
잠복을 시켜놓을 수 있으면...! 파수기멸자가 걸어나올때 발밑에서 덮칠수가 있겠죠.
감지탑은 보통 저그가 먹고있으니까 잠복할때 들킬 염려는 거의 없습니다.
토스의 멸뽕 진출이
2멸자면 8분 40초~9분 (선관측이면 아무리 빨리땡겨도 8분 50초정도, 선멸자면 8분 35초정도)
3멸자면 9분~10분인데... 8분 20~30초에 링이 잠복할수만 있으면 대박을 낼수도 있을거가타요.
물론 당장은 토스들이 1관측선만 뽑고 발밑 잠복에대해 생각을 안하니까 잘 통할꺼같고..
몇번당해보면 관측선 2기를 뽑겠죠. 하지만 지금 당장은 꽤 잘통할꺼같은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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