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멸자 멸뽕은 그냥 마중나간다 생각하고 막으면

그나마 막기쉽지않나요?

드론 66기까지욕심낼깨 아니라 50~55쯤엣 컷하고 szszsz저글링다량생산.

여명이나 오하나같은경우 저글링으로 감시탑잡고있다가 파수기 멸자+추적이나 광전사 소수단계일때 저글링 버린다는 생각으로 덮치구요. 바퀴가 생산됬으면 그바퀴도 같이덮치거나 5기정도 구석에 빼놨다가 상대방 병력이 센터지날때쯤에 바퀴로 입막 수정탑까고 저글링난입....

일단 첫저글링이 덮칠때 상대가 1초만 정신줄놔도 무조건 이득봐요. 달라붙어서 때리기시작하는순간 파수기 반은 죽이신다고 보면되구 상대가 정신차리 있다고 해도 역장 빼먹음과 동시에 남은저글링은 후퇴한뒤  미리빼놓은 바퀴랑 같이 빈집 ㄱㄱㄱ.

박수호 선수같은경우는 소수 저글링에다가 바퀴 5~6기까지 추가해서 첫 파수기 멸자병력 마중나가던데   제수준 컨으로는 바퀴없이 저글링만 찍어서 마중나가고 바퀴는 빈집으로 활용하는게 더 좋더라구요.

 

물론 2멸자뽕은 답없습니다.  드론을 좀더 일찍컷 해서 저글링으로 덮치면된다만 상대가 2멸자로 올지 3멸자로 올지 애매하죠;

토스 약빨아서 링으로 덮쳐도 역장막안씁니다 쉴드 다빠지기시작하면 슬슬씁니다

어차피 역장빼먹으로 오는것인걸알아서;

글 제대로 쓰셨네요ㅋ 맞는말씀입니다.
멸자뽕 막으려면 링다수로 마중나가는게 답이죠 ㅋ

오랜만에 공감가는글봐서 좋네요^^

예전부터 저게에서 멸자뽕 막기힘들다는 글 볼때마다

이런글 한번 적고싶었는데ㅋㅋ

제대로 요지를 짚어주시네요.

저도 전엔 아 쉬발 이랫는데
요즘경기보며 좀배워서 하니 그냥 그저그럼

마중나가는게좋죠 수정탑꼽히고 추적자들생산되기시작한상태에서 막을려면 진짜멘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