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테란전에서 발업트리플을 쓰시는것 같으신데

사실제가, 예전 수비적인 운영저그가 가장 대세였을때의 테란전 승률은 80%에서 85%사이를 왔다갔다 했었습니다.(다이아 리거였을때만의 승률입니다.)

테란들은 다들 압박한번 주고, 운영가는데 저는 병력을 찍어서 공격을 갔었었으니 당연한 결과겠죠,

그런데 최근 발업링 트리플이 대세가 되면서 제 승률이 60%~70%를(마스터에서) 찍고있네요,

어느정도 테란들이 대비를 하기 시작했다는 뜻이겠지만,

그래도 여전히 발업을 찍고 가스를 멈추고 당연히 트리플을 가는 저그가 더 많아서 인것 같아요

저는 가스 수급 멈추는 일이 흔하지 않거든요,

멈추지 않고 감충이나 군락테크까지 쉬지않고 ㄱㄱㄱㄱ 하는 편이라서요 ㅋㅋ

확실히 대세빌드가 발업링 트리플인것도 맞고,

수비적인 트리플에 비해 좋은점만 있는것도 아니고,

서로에게 각각 장단점이 있는것 같지만,

약간 색다른 전략들도 한번 생각해 보셔야 할 시점은 아닐까요?

색다른 전략이라고 해봐야..

군심이 되야 색다른 전략이 나올듯합니다

그래서 변형바퀴트리플 변형바링링올인(지난시즌 650테란을 압살함)을 한번 해봤는데 나름괜찮

흔한초짜/// 제가 말한 색다른 전략이 새로운 전략만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트랜드에서 벗어난 옛전략과, 새로운 전략을 포함한,
현제 트랜드에서 벗어난 전략을 말하는거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