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2-12-20 19:01:23 KST | 조회 | 255 |
제목 |
저그를 배우면서 뭔가 깨달은 바가 있습니다
|
어제의 결과에 많이 낙담했지만 뭐 어떻습니까 지옥차가 바베큐 파티를 벌이고 유령이 스포츠 사격을 즐길 시절에도 꾸역꾸역 래더를 뛰었는데
근래에 감염충 초큼 너프됬다고 죽기야 하겠습니까 살다보면 빛을 보는 날이 있는 거죠
군단의 심장이 출시되면 예언자다 거머리다 뭐다 최첨단 견제에 한동안 속을 썩일 텐데 혹시 또 알겠습니까 세기말에 저사기 시대가 도래할지
다만 공허의 유산이 출시되고 밸런스가 안정되는 먼 훗날에는 세 종족이 서로에 대한 비방과 언플을 자제하고 게임을 순수하게 즐기길 바랄 뿐이외다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