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 베타유저로써 소감.

솔직히 세종족 모두 더 세지고 각자 이상한 타이밍들도 생기고 그렇긴한데

 

저그 할만합니다.

 

글세요; 군심오래하진않아서;; 그리고 리그도 엄청 낮아서..

 

 현재 군심에서 승률 지금 60%이상은 나오는 골통령이구요.

 

그래서 그런지; 뭐 스펙같다가 싸우는 그런건 솔직히 의미없는것 같아요;

 

그냥 아이폰vs 갤럭시처럼 걍 맞으면 할만한거고 아니다싶으면 종변하심 될듯;

 

밑에 군숙 이야기있는데 확실히 군숙이섞으면 군숙 인구수가 3이라서 엄청 유닛이 많다 는 느낌은안드는데

 

식충 이 좋습니다. 원거리 공업시 식충 뎀지 2씩오르고요 의외로 몸빵도좋고 걍 2군숙 돌려서 상대 멀티쪽에 밖아두기만해도 견제력 좋아요.

 

한타싸움에서도 좋구요

 

솔직히 바드라+군숙 / 군숙 히드라 타락귀 조합 힘싸움에서 좋아요. 식충이로 몸빵하고  히드라로 뎀딜하고 타락귀로 공중잡고.. 나중에 살모사 섞어서 거신같은애들은 쭉쭉 땡겨주고 타락귀 점사 좋구요

 

근데 사실 군심하면서 느낀점이 토스전은 군심유닛을 토스가 섞기시작하면서 가스가 허덕이는지 파수기 비율이

 

많이들 줄었더라구요. 바드라 해도 사실 무한역장에 끊어먹히면 싸우기 힘든데 군심유닛들이 가스를 엄청 먹어서

 

파수기 비중이줄어서그런지 싸울만하더라구요.

 

 

물론 군단의 심장인데 저그가 짱먹진 않는거같아요. 누가써도 우와 사기 진짜 발로해도 이기겠다! 이정도는아닌데

 

그냥 할만해요. 물론 예언자 사기고 모점추도 사기고 거머리지뢰도 사기고

 

그런생각은 들지만 저그도 할만은 해요;

 

너무 스펙만보고 저쓰레기 라고할일은 아닌듯;;;

몇판 안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아직 군심 전략같은게 발달이 덜되서 자날전략 써도 할만한거같아요.
그냥 바링링으로 가버렷!

토스전 트리플 맘놓고 먹으려나가 모광 모추 찌르기에 영혼까지 털릴수있어서 걍 더블 운영이 마음이 편하더라구여..

토스전에 땡뮤탈 훨씬 좋아짐. 우선 뮤탈이 피가 잘차는듯 살려만 오면 피가 금방금방차고 이속도 좋아서 흔들기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