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그가 수비적인 종족인가요?

공략글 몇개 보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

어째 저그는 매번 적에 맞춰가는 느낌..

'이 전략을 쓰면 공격 주도권을 얻거나 강력한 타격을 줄수있다' 뭐 이런게 거의 없는것 같음.

테란의 1/1/1이나 토스의 멸뽕같은거?

제가 초반에 끝내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괜찮은 전략 있으면 조언좀...( _ _)

바퀴 맹독 올인도 있고 상대방 더블빌드에 강력한 카드들도 많은걸로 알고있어여

플토전은 관문 시작 토스에게 발업링으로 영혼까지 터는경우도 있습니다.

운영같은데 졷나 공격적이면서 반올인 같은 전략
테란전: 이승현식 발업링 찌르기로 시작해서 일꾼을 좀 잡고 시작한다. (가스 하나는 계속 캔다) 가스 100되면 레어를 올리면서 3가스를 한번에 파주고 패뮤로 또 털어줌. 그리고 트리플 피고 일벌레 꽉 매운 이후 13분 쯤에 링링을 졸라 짜내서 한번 또 꼴아박아줌.
아니면 닥치고 바링링 작전보급소 참고

초반 다수발업링 은근 좋던데 물론 심시티엔 역관광...

군심에선 그런거 없다

1/ ㅎㄷㄷ....;;

군단의 심장 (x)
모선의 심장 (o)

ㄷㄷ

저그도 공격적인 카드가 있는데 그것보다 수비적으로 하는게 좀 더 이기기 쉬워서 그래요.
저그가 일벌레를 무지하게 빠르게 쨀 수 있어서, 병력 최소한으로 뽑으면서 sd만 하면서 라바 모으다가, 진출할 타이밍 얼마 전쯤부터 병력 찍어내는게 좋으니까요.
저그는 병력 쬐끔 일벌레 쬐끔씩 계속 찍는것 보다, 일벌레 찍을땐 일벌레만, 병력 찍을땐 병력만 하는게 좋습니다.

ㄴ 이승현은 안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