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막종양 회생기능도 추가되면 좋겠삼

아직 똥잡금이라 그런진 모르습니다만 저그란 종족은 참 피곤한 종족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그중에서도 특히 점막 시스템, 저그가 여왕이 뽑히는 시점부터 시작되는 점막 노가다에 비해

상대 종족은 디텍트 요소만 갖추면 그걸 너무 쉽게 없애버리지 않나 싶습니다.

군심부터는 히드라 발업을 부활시켜주는 등의 방식으로 

점막 밖에서 장애인이 되고 점막 안에서 정상인으로 돌아오는 지랄컨셉을 조금식 해결해주곤 있지만

그래도 유닛이 100% 성능을 뽑으려면 점막 의존도가 높은건 사실이잖아요.

공허의 유산에선 점막에 적정량 자원을 소모해서 점막종양을 다시 확장 가능한 종양으로 

복구시키는 기능이 추가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물론 군심에서 언덕 종양을 얻고 확장이 느려진것 처럼 한번 더 조율을 하면서 말이죠.

웃고 갑니다

웃고 갑니다(2)

불멸 프로토콜......

후반 남아도는게 광물이지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