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좀 할게영

어제 gstl im vs acer 막경기에서 황강호 선수가 테란 김동원선수상대로 계속 바퀴만 쓰던데 그렇게 하는데에 이유가 있는건가요?

초반에 빠르게 잠복업글해서 바퀴로 찌르는 플레이를 하는건 이해가 가던데 후반까지 계속 올바퀴만 고집하니 그게 좀 제 상식선에선 이해가 안가서요

불곰때문에 가성비도 안나오고 부료선에 엄청 취약할거같애서 안좋을거같은데 그래도 황강호 선수가 쓰니 뭔가 이유가 있나 싶어서요

맵때문에 그런가

맨 처음의 체제가 잠복바퀴 찌르기였었고 그 이후에 링링체제변환을 하기엔 이미 바퀴를 너무 많이 뽑은지라.. 어쩔수없이 그런거같네요. 잠복바퀴는 저글링 발업도 안누르고 가는 러쉬라 링발업도 눌러야되서 걍 바퀴뽑은듯요

음.. 그런건가..
저그가 체변이 종족중 제일 빨라서 그냥 링링 했어도 괜찮았을거같기도한데..
어쨌든 답변 감사요!

링링으로 가기엔 대사촉진이랑 원심고리 업글 할 자원도 빡빡했으니까요..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바퀴만...ㅠ 자원이 빡빡해서 22업도 못눌렀었으니

그럼 김동원 선수가 바퀴찌르기에 크게 피해보지않고 막은시점에서 게임이 거의 결정됬던거네요

히드라를 섞지않은것도 같은 이유라고 생각하면 되죠?

네 바퀴찌르기로 재미보지 못한상황자체에서 이미 확넘어갔어요

그맵 자체가 극단적인 빌드만 하게끔 설정된 맵 운영을 해도 뮤링링 하기 힘듬 바드라해야됨

윗분들 전부 다 감사요! 저게이들 짱짱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