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썼던 토스전 링링으로 가는것 에관해서요..

많은 분들이 써줬듯 단점이 많은 빌드라 현제 수정중이라서 남들에게 공개하기가 꺼려져서 아직 못보여드립니다.

물론 약점은 존재합니다. 저도 잘 알고요 그래서 썼던글에, 초반 올인류에 약하다 라는 글을 썼으며(앞먹고 뽕짜기류)

그리고 반드시 바퀴를 거쳐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뽕짜기류나, 공1업 광좀비 찌르기 등) 초반에는 바퀴를 섞어주는 경우가 생깁니다. 하지만  실력고하에 상관없이 제경우에는 토스가 무얼하던, 그 초반만 잘 넘기면(약 9분이후부터는) 강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바퀴업글은 신경재구성만 하면됩니다. 맹독충을 뽑아주는게 중요하고(광전사 비중을 줄이고, 파수기, 추적자비중을 늘리기위해), 여러모로 장단점이 극단적입니다.  하지만 장점이라고 할만한것은 상대가 배째려는 생각을 한다면 정말 유리하게 이끌수 있다는 점이죠, 

스카이토스하면 파수기 숫자가 많이 나오지 않더라구요(처음엔 많지만 처음에 한번 잘 끊어주면 추가가 별로 안되더군요) 제 생각으로는 스카이토스자체가 쌔서 파수기를 포기하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장단점이 극도로 보이는 빌드지만 최근 운영을 가는 토스의 트렌드(제가 만나본 사람들의)에는 극상성이라고 생각해요 원래 전략이란건 허점을 찌르는거니까요.

2멀을 주지않는다가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2멀을 안주면 이기는거에요 ㅎㅎㅎㅎ

그리고 공방업을 꾸준히 눌러주고

링링으로 계속 견제하다가 상대방이 거신뜰타이밍쯤에( 고위기사가 뜨던 거신이 뜨던 동일한 타이밍에)

뮤탈이나 타락귀를 섞어주고 그때부터는 회전력 싸움에 들어가는데요, 중요한건 (저의 200병력과의)첫교전은 반드시 상대방 기지 내부가 아닌 입구근처에서 해줘야 하더군요, 그리고 저는 부화장을 보통 200이 찰때쯤이면 5~7개정도가 되는데, 그 5~7개를 돌리기위한 여왕 7기가 무한펌핑을 해주면서 애벌래를 최대치까지 체워둡니다.(상대방이 안나올때는요 ㅎㅎㅎㅎ) 그럼 교전직후 200이 차기때문에(링위주로) 효과적은 아니지만 비교적 우위에 설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장중요한건 링링을 위주로 소모하고 다른유닛은 소모를 최소화 해야합니다.

군락에서 뽑는 첫유닛은 무리군주가 아닌 울트라여야 합니다(역장밟기용으로 2~3마리)

그리고 무군은 같이 준비해줄수록 좋습니다. ㅎㅎㅎㅎ

근데 이거 아무리 해도 몇몇 초반 찌르기및 올인에 약한모습이 있어서... 수정을 좀해야 하는게 문제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