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전은 날빌을 질러야한다

요새 gsl보면 동실력대~저그가 0.5등급 위 실력대에서 무난한 운영으론 절대! 절때! 절ㄸㄸ때!! 테란을 이길수가 없다

박수호가 뮤링링쩔게쓰고 지는거랑 황강호가 울트라띄우고 정면병력 테란 압살가능한 상황에서 부료선에 존나 잘막다가 끊임없는 부료선에 차츰차츰 무너져내리는걸 봐라...ㄱ-

이건 걍 답이 없는거다

 

여기서 넥라 드립은 치면 안된다. 넥라=아몬, 넥라종족=혼종이다

 

따라서 우리는 박수호, 황강호, 이승현같은 운영형 저그가 아니라

방태수, 이영한 등의 날빌저그를 보고 배워야 한다

 

날빌러가 치사하네 날로먹네 말이 많지만....백날 지는거 보단 날빌이라도 써서 먹고 사는게 낫다

거기다 이영한 방태수 같은 애들 경기보면 운영러 보다 날빌러가 더 저그답고 간지난다는걸 느낀다

 

 

 

 

내가 특히 저그 운영형 가는거보다 끊임없이 괴롭히고 공격쩔게하는 스타일을 좋아함.
즉, 임재덕식보다는 한준, 방태수식의 엄청나게 공격적인 플레이나 따라할순없지만 이승현의 끊임없이 병력뽑으면서 운영형으로 가는게 훨씬 대세라고 봄. 군심은 H조에 이영호vs뽕뽕처럼 자날 임재덕식 일꾼 존나 늘리다가 나오는거보고 병력뽑는 평범한 운영으론 미친 부료선때매 답이안나옴. 트리플 먹는 테란 병력찍어서 한타 때려주고 바로 뮤탈뽑아서 흔들어주고 견제 좀 막고
그런 식으로 해야 할만한듯 내 맘대로 경기가 그렇게 풀리는건 아니지만 그냥 운영전 가면 걍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