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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5-06 20:16:41 KST | 조회 | 5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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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너프에관한 초현실적인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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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DK 의 천재적인 밸런싱은 우리 우매한 엑스퍼따위들은 이해하지못하여
뭐가사기 뭐가사기 말이 많을뿐임 그 단편적인 예로
비상4테 32강 테20 시절에도 커뮤니티에서는 테사기로 글이 수시로도배대고
종족유저간의 싸움이 비오듯 쏟아졌어도 데이비드킴은 늘
" 저희 통계에의하면 밸런스는 매우안정적입니다 " 라는
도그사운드같은 소리만 늘 늘어놨음. 그리고 비상4테 테20 등
엄청난 사태들이 발생하고나서야 음 테란이 조금 강한것같군요 유령너프
병영너프
너프너프너프 그 결과 자날 테란은 고자가 되어버렸음. 그리고 그 패치가 진행되는동안
토스 대장간토스잘하라고 업그레이드비용낮추고 옵저버 빌드타임 낮추고
음 저그 정찰력이 부족하군요 대군주속도업 !
음 저그의 디펜스력이 부족하군요 여왕 당랑권삭제 슈퍼가시 주입 !
그 모든 패치의 결과 저그의 3베이스 일꾼최적화가 자리매김하고 자날 슈퍼저사기 시대가 도래한것임
또한 테란은 고자가 되어버렸음 솔직히 자날테란은 삭제수준 ㅋㅋ
그리고 나서 커뮤니티와 게이머들 트윗에는 아 여왕때문에 견제를못하니 감염충사기니 그래도
데이비드킴은 꿈쩍도 안하다가 2연 저저결승등을 맛본뒤에야 감염충을 건들이기시작하였음.
이 자날의 역사를 돌이켜봤을때 현재 군단의심장 저그는 분명 매우 어려운게 사실이나 데이비드킴은
늘 " 현재밸런스 안정적 " 이란 말만 되풀이할것임.
이 사태를 어떻게 현실적으로 타계해나가느냐?
현재 테란원탑들을 응원하면됨
갓신형 갓영호 갓영서등등 피지컬과 컨트롤 혹은 지뢰해불선을 잘쓰는 테란들이
대회에서 지뢰해불선으로 저그들을 씹어먹고다녀야됨. 그래야 그때서야
데이비드킴은 " 아 지뢰가 조금 사기군요 저희가 의도한게아니에요 뿌잉뿌잉 "
하며 너프할것임.
이것이 가장 현실적인 너프방안임
한줄요약 : 테란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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