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거미 지뢰에 대한 고찰

보급고-병영-군수공장의 테크 필요

체력 90

광물 75 / 가스 25

인구수 2

생산시간 40초

 

 

땅거미 가격75/25는

저글링 두마리와(50) 그중 한놈을 맹독충으로 변태한 값 (25/25)

 

즉 맹독충 한마리와 저글링 한마리의 가격이며 생산시간은 저글링생산+맹독충생산 시간과 거의 비슷합니다.

인구는 1을 더 먹고 있지만...완전히 같은 녀석을 비교할순 없으니...그냥 단순비교입니다.

 

경장갑상대로 35 방사피해주는 소모성 맹독충

잠복기능에  공격범위내 무적상태 자동발사 직격데미지와 방사피해..쿨타임식

같은유닛은 아니지만 가격과 티어 생산시간이 비슷한 맹독충과 비교해서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월등합니다.

 

 

 

가격면에서만 봐도 땅거미지뢰가 성능이나 효과가 월등히 좋으며

효과 뿐만 아니라 지뢰를 보유함으로 인해 상대방에게 압박 및 억제력까지 부여합니다.

 

 

지뢰의 초반 운용에 있어서

자날같았으면 화염차드랍이 올만한 타이밍에, 잠복기능을 가진 지뢰가 군심에 등장하면서부터

딕텍터가 없으면 광물채취가 불가능한 상황을 만들수 있으며

 

 

중후반 운용에 있어서도

 

잠복된 대규모 지뢰를 소수 저글링으로 잘 빼먹으며 해병과 교전에서 괴멸에 가까운 승리를 하더라도

딕텍터로 감지하며 지뢰제거작업을 열심히 행함에도 불구하고

잠복된 지뢰는 쿨을 회복하며 렐리로 스팀먹고 달려오는 해병과 조합되어

 

탱크라인보다 더욱 뚫기 힘든 양상을 보여줍니다.

 

 

 

의료선드랍 뿐만 아니라 의료선의 수를 줄여주기 위해서도 뮤탈은 필요하나

지뢰가 뮤탈동선에 한두기 박혀있는것만으로도

분명 세줄 보유하고있었던 뮤탈이...

내가 알지도 못하는사이에 어디선거 쳐 맞고 와서 몇마리 없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도 연출됩니다.

 

 

 

그리하여 초점을 초반 쇼부로 돌려봐도

단위시간대비 가장 강력한 저글링 맹독마저

(상황과 컨트롤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의치 않음을 알고 계실것입니다.

 

 

 

최소한 지뢰는...케리건 변태 캠페인의 군단숙주처럼

잠복해도 시야에 보이게 되어야 하지않나...

 

 

 

 

뭐 다른 분들께서도 여러 너프안이 많이들 생각해주시는데...

맹백한 사실은

 

지금 이상태는 해도 너무했다...인것같습니다.

 

 

 

이상....테란전을 가장 재미있게 해왔던

테란전 항상 운영싸움을 가던 유저가

군심에서 테란전 쇼부만 하게 바뀌며......

적어도 1회성의 스펙을 가진 유닛에게 재활용이라는 여지를 남겨준 거 자체가 문제. 즉, 한번 미사일을 단발성으로 쓰고나면 그 이후의 쿨타임에 1회성의 위험여지를 남겨둬야하는데 그렇지 못한다는게 문제인거같아요.

제 생각엔 쿨타임시간엔 잠복해도 시야에 보여야함. 지뢰가 장전되야 안보이는 식으로. 그래야 1회성스펙의 공정성에 맞다고 생각.

화염차에 1회성 지뢰가 세발이 장착된다면 ?

맹독충 경장갑35

ㄴ맞네요 무슨생각으로 이랫지..ㅎㅎ 정정합니다

공중공격을 없애야함 잠복유닛이 디텍터까지알아서잡는건문제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