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로 테란 잘때려잡는법.

1. 점막을 최대한 넓혀라.

점막밖에서 싸우면 대승할 전투도 대패함.

무조건 저그라면 점막위에서만 싸우는 습관을 들일것.

당연히 점막 펼치는걸 쉬면 안됨. 전투중에도 꾸준히 점막은 넓혀줄것.

점막이 제거 당하면 부화장에서 여왕생산 누르고 그 부화장에 붙어있던 여왕 데리고

다시 꼭 점막을 깔아줘야함.

2. 저그는 수비의 종족이다.

특정 타이밍 찌르기(링링,바링링 등)를 제외한 뮤링링을 기반으로 한 운영은

얼마만큼 효율적인 심시티와 여왕,가촉,포촉을 배치하느냐가 매우 중요함.

최대한 초중반에는 일벌레를 째면서 6가스 확보하는게 가장 중요.

수비의 핵심은 역시 점막위에서만 싸우고 부료선은 속업된 대군주를 퍼트려두고

각 멀티마다 최소 1포촉 1가촉 이상을 짓는 습관을 들여야함. 

1포촉 1가촉이면 의료선 한대정도는 적절하게 시간을 잘 벌어줄수 있으니까.

3. 대군주 속업은 필수!

마이오닉이 유행하고 부료선이 날라다니는 지금.

대군주 속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 속업안된 감시군주는 뮤탈을 제대로 따라다니지 못하고

결국 마인에 대폭사후 마인을 탐지하는일이 매우 자주 벌어짐. 그리고 대군주는 저그 밥통이기때문에

자연스래 매우 많이 뽑음. 그 대군주를 곳곳에 퍼트려 두면 땅에서는 점막 하늘에서는 대군주로

맵핵과도 같이 플레이가 가능함. 속업된 대군주는 바이킹으로 잡는것에도 한계가 있으니 잘 죽지도 않음

4. 한타싸움이후 꼭 챙겨야 하는 전리품.

자날시절에는 한타싸움에서 이기면 줍는게 의료선이였지만 요즘은 부료선이라

매우 잡기가 힘듬. 그래도 최대한 뮤탈은 부료선을 잡아주고 필수로 제거해야하는게 쿨빠진 지뢰.

이거 살려서 보내주면 나중에 지뢰가 15개 이상 전장에 투입되는 멘붕의 현장을 볼수있음.

5. 버티고 버티면 해뜰날이 온다.

뮤링링으로 잘 버티면서 8가스를 돌리고 군락을 가면 드디어 울트라가 나옴.

울트라 + 감염충 + 링링 조합은 마이오닉을 그냥 씹어먹을수 있음. 점막위에서 잘 째고

수비 잘 하고 멀티마다 포촉 가촉 잘 깔아서 부료선 잘 막으면 결국 저그의 해뜰날이 옵니다.

위에것만 잘 지켜도 테란전이 한결 매우 쉬워질것임.

진짜 점막밖에서만 안싸워도 저그는 진짜 할만한 종족. 

좋은 설명감사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다 알면서도 따라하지 못하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국영수 위주로 예습복습 철저히 하세요

의외로 점막 밖에서 싸우는 저그들이 많음

교과서위주로 공부했어요.

더불어 공업잘된 뮤탈 일정수 개인적으로는 2줄정도 유지해야 기습적인 견제나 의료선 커트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고 보니 점막 밖에서 싸운적이 많네요,,,

항상 저정도야 훗 하고 달라들고 결과는 대패

저그로 테란 잘이기는법 - 바링링 ;;

Incognito 바링링 올인이나 세미 올인이겠죠~ 바링링이나 바드라는 진짜 중반만 넘어가면 부료선에 멘탈 붕괴됨 결국 뮤링링으로 돌아서게 될수밖에 없는게 현재 저테전의 상황임 결국 저테전은 피지컬 운영쌈인데 글싼님 말대로 미친듯이 연습하는게 답임

이론이 제일 쉬웠어요.

흠.. 저는 거의 대부분의 전투를 점막 밖에서 싸웁니다...
점막을 깔아야지 하면서도 점막을 깔면 펌핑이 안되고
펌핑을 하려면 점막을 못하고
그래서 결국 펌핑만 해요 ㅋㅋㅋㅋ

저그는 수비의 종족이란 말 완전 공감 ㅋ

저도 요즘 패턴이 수비로 바뀌다보니..
테란이 공격하다 알아서 나가는경우가 생기네요..
한타 몰이치다 지는경우많았는데..

작정하고 수비 잘하니.. 어느정도 승률올라가더군요...
점막 안에서만 싸워야겠네요...

한타싸움 못이기는게문제 .. 잘해봐야 반반

이신형 얜 끝도없이 병력뛰어오드만.. 지뢰를죽일수가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