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 본진에서 생떠블할때

예전에 이정훈하고 저그유저(이름기억 안남) 경기때 일벌래 정찰가서 병영보다 사령부가 빠른것을 확인하고 태란 앞마당에 부화장을 올리는 플래이를 하더군요 결국 이정훈이 이기긴 했지만~~~;; 근데 제가보니까 저그 수비유닛만 적당히 뽑으면 괜찮은 전략같이서 태란 생떠블 상대로 항상 쓰는데 괜찮은듯 ~~ㅋ 전 부화장 왼성시키고 여왕에 일벌래 한마리까지 더찍고 가시촉수까지 만드는데 기본적으로 병영 하나에서 나오는 해병들은 상대가 되드라구요~ㅋ 여왕은 나오자마자 점막뿌리고 본진귀환ㄱ ㄱ ( 물론 잡힐 확률이 크긴 하지만 의외로 안잡힌적도 많았음 ㅋ) 그럼 왠만한 테란들은 앞마당 활성시기가 너무 느려져서 발끈러쉬 오는데요~ 이땐 발업 저글링과 맹독으로 잡으면 됩니다 ㅋ

전 무조건 그렇게해요. 이게 진짜 좋은게, 부화장이 완성되고 그 완성된 부화장을 부술떄 고치에서 링찍고 그 링을 테란 입구쪽에 찔러넣으면 궤도사령부는 앞마당에 있을거라 입구가 비거든여, 그 저글링들로 본진흔들면서 저그는 그냥 트리플먹고 천천히 운영가도되고 아니면 6분에 2가스올리고 총 3가스 바링링해도되고 대신 테란은 앞마당 2분동안못돌리고 ㅋㅋ

ㅋㅋ역시 저그란 종족은 하드웨어는 약하지만 새로운 전략이 많아서 잼있는 종족인듯

지금 그상황 ㅋㅋㅋ

성지순례 왓습니다

1병 1가스 대신 2병영 올리면 저그가 할게 없습니다

오늘 이신형선수에게 쓴 이병렬 선수 보니깐 쓸만한 전략이네요
이신형조차 당황하고 말렸다고 인터뷰에서 말했을 정도면
일반유저가 저리 말리면 저그가 뭘해도 유리할듯

성지순례ㄷㄷㄷㄷ

성지순례라니 오늘 이 전략 나왔나요? ;;

오늘 스타리그 32강 b조 이병렬 대 이신형 보세요.

이전에 곰tv 에서 나왔었죠 병영과 본진사령부 같이 올릴경우 가스가 올라갈리 없기때문에 부화장 에대해 파괴하기 쉽지않고. 점막도 오래 유지되어 테란의 활성화가 늦어진다고.

그런데 확실히 테란이 가스가 늦으면서 병영과 사령부 같이 올리는거보면 저그는 가스러쉬 하면서 그냥 3부화장 이후 산란못 가져가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