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돼지 글 보면서~~

말투는 중증 중2병 스타일인데 냉정하게 보면 틀린말은 아닌듯 힙니다 ~ 저두 마이오닉 잘쓰는 테란 상대로 뮤링링은 피지컬이 테란보다 2단계는 높아야 통한다고 생각하는데요 ~ 그래서 저는 해법을 군숙+감염충+알파(살모사)로 잡았었는데 마인 상대로 원거리 유닛을 해법으로 잡는 잉여돼지 컨셉은 저랑 비슷하더군요~~ 에초에 저그의 단거리 유닛은 저글링,맹독충,울트라인데 울트라 외에는 스플 데미지로 한방에 순삭인데 운이 따르지 않는 이상 군데 군데 박혀있는 마인은 뮤링링으로 으로 상대할 경우 여간 신경 쓰이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잉여돼지 말이 정답은 아닐 수 있지만 무조건 깔 필요는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개인적으로 중2병 말투만 고치면 좋겠지만 ㅋ)

난 돼지편이긴함. 솔직히 테란이 잘한다면 뮤링링으로 안끝남. 지뢰들을 어떻게 제거할것이며 테란이 피지컬이 된다면 산개는 기본으로 완벽하게 할탠데 뮤링링으론 한계죠

대박이 잘안터진다고해서 중요한경기때도 안터진다는 보장도없고요. 저그가 초고수면 뮤링링이 해법일수도 있지만 손속도나 피지컬이 어중간하다면 바드라조합도 나쁘진 않다고봄

참고로 전 손이 호구라서 바드라위주로만 쓰는데 테란전 승률78%임.

뮤링링을 한다 - 지뢰에 스트레스 받아 뒤진다

바퀴드라 한다 - 부료선에 스트레스 받아 뒤진다

돼지 언어순화하면 좀 갠찮을텐데 ㅋㅋㅋㅋ

그냥 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