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분들잠복맹독만쓰셔도..

승률많이높아지실꺼같은데...ㅠㅠ
딱상대입구쪽에 4개만해놓시고
그위에대군주띄워놓으면대군주가공격받자마자
화면전환하게되니좋을께같은뎅...ㅎㅎ

신경못쓴다면 효율은 낮지만 잠복해제 오토도 가능

눈치빠른 테란은 진출시 스캔뿌리면서 나오드라구요

스캔 안하더라도 해병 한마리 먼저 선두로 보내는 플레이어도 봤는데요 뭘. 본진 앞이 아니여도 점막이 거기까지 퍼져있으면 스캔해서 점막 처리도 할 겸 손해 볼 것도 없으니 결국은 스캔하고. 프토 상대로는 잠복 맹독은 별로 생각해본 적이 없고요. 지뢰야 무조건 박으면 이득이긴 하겠습니다만 잠복 맹독은 정말 로또란 느낌입니다.

잠복해둔곳에 딱 지나가는 것도 아니고
잠복해놨다 놓치면 걍 병신되는거고 안그래도 저그는 손이 너무바쁨...
80%이상 대박치면 당연히 다들 쓰겠죠 근데 실제 대박칠확률은 낮음

DieKatze 애미없는차관//테란들중에 자기쪽 언덕에 있는곳에 스캔뿌리는 사람은 거의 못봐서요:;

저그의적은저그//그런가요...그럼 잠복 저글링한두기로 오나 안오나 확인도 가능한데 그건 왜 안하는거죠?

진출확인하려고 잠복업하기엔 100/100가스보다 대군주 하나주고 보는게 이득이란 생각이고 교전에 생산에 점막 펌핑하면서 잠복맹독까지 신경써주려면 손이 장난아니게 많이가죠..

물론 잠복맹독 언버러우 오토캐스팅이 가능하긴 한데

번식지 올리랴 공방업 하랴 무슨 업 하랴 이것저것 업 하고 싶은게 많은 마당이라...
이제 잠복업좀 눌러볼까나 하면 테란 진출하는게보통이죠

버로우링은 시야확보로 이득본다는 생각 많이 해서 스1부터 지금까지 쓰고있는데
잠복맹독은 가격도 가격인지라 스캔뿌리고 터지면 굉장히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 손도 많이가고 정말 제대로 딱 위에 올라오는거 아니면 이득보기도 힘들고 해서 손이 안가더라구요

TwilighT_ //잠복 저글링은 항상 애용중입니다 거의 맵핵 수준이거든요

잠맹은 애들이 똘똘뭉쳐서 버로우 해 놓은 곳 바로 위에 지나가고 그걸 보고 타이밍 맞게 터트려야되는데 확률도 낮고 손도 많이가고 스캔범위가 너무 넓어서 걸리면 그냥 돈날리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