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오닉 상대 연구해본 전략~

마인 : 저글링 맹독충은 바꿔준다해도 손해~~울트라면 해볼만함

이런 생각으로 최근 써보는 전략인데요~~

일단 이 전략의 핵심은 '뮤탈 생략'입니다~~ 뮤탈없이 어케 부료선 견제를 막느냐 하시는 분들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되는데요~ 링링 및 촉수들로 수비해야 한다고 할 수 밖엔 없습니다~ 이 부분은 피지컬 키우는 방법 밖에 없다고 밖에 말할 수 없네요 ㅠㅠ

플토의 업토스 식으로 방어 하면서 근접공격 업글하고 방업 꾸준히 눌러주며 번식지에서 너무빨리 군락 가려하지말고 감염충을 7-~10기가량 모아줍니다(너무빨리 군락가려하다가 한방에 밀릴 수 있음ㅠ)그리고 천천히 8가스까지 방어하면서 먹어줍니다(8가스 먹는게 젤 힘들긴 하지만 공격생각 말고 방어에만 집중하면 가능함) 글고 울트라 위주로 뽑아주고 남는
미네랄은 촉수 및 저글링 뽑아줍니다~~


그러면 테란들이 스켄으로 울트라 위주인걸 획인하고 마인보다 불곰 위주로 뽑을 겁니다~ 이것을 업 질된 아드레날린 저글링+울트라+감염충으로 밀어버리심 됩니다~~


PS. 뮤탈은 안뽑으니 울트라 가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구요~ 스타 1때처럼 저그는 공격 및 견제의 종족이다라는 생각을 버리고 수비의 종족이다 라는 마인드로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TIP. 울트라는 단축번호1 , 링링은 단축번호2 , 감염충은 단축번호3 으로 따로따로 하는거 추천합니다 공격시 울트라먼저
보내면서 마인 쿨 빼먹으며 링링과 감염충 같이 들어가는게 좋더군요~ 울트라와 링링을 같은 부대로 지정해서 공격하면 울트라보다 빠른 링링이 먼저 가다가 마인에 폭사하더군요 ㅠㅠ

이거 이미 있는건데....
전에 이거 파본적이 있었는데 돌개바람대각이나 외로운파수꾼같이 맵 넓은곳아니면 테란이 작정하고 트리플 먹고 소모전하면 부료선 못줄여서 미친듯이 휘둘리다가 정면병력 못막고 지지친경험이 많음

이거 진짜 제대로된게
지난 드림핵 정승일 선수와 루시프론 선수의 재재경기3번째 돌개바람 경기에서 이거랑 거의 흡사한 운영이 나와요 언제 리플팩한번 받아서 봐보시길
예선도 리플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스1의 미친저그 전략이네요
스1에서는 저그가 성큰이랑 저글링 효율이 무척 높았음에도 상당히 부담이 큰 빌드였는데 뮤탈마저 배제하면 정말 힘들어질 듯, 베인링으로 소모하는 가스 때문에 뮤탈을 배제하신 것 같은데 상대가 눈치채고 병력 짜내서 오면 저그가 수비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미친 저그와 완벽하게 일치한다고는 못하겠지만 대충 뿌리는 그쯤 되는 듯

아~~ 이거 있는 전략이에요??;; 허무허무~ 오늘 4시간 넘게 테란상대 이 전략만 써봤는데~

진심 감염충으로는 부료선 막는거는 진짜 비효율 예전처럼 진균 홀딩시간이 긴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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