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kars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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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21 18:22:44 KST | 조회 | 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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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뮤링링을 색다르게 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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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뮤링링입니다.
한창 바드라 파다가 한계를 느껴 뮤링링을 다시 연구해보고 있습니다.
연구한 것 중 하나인데... 같은 뮤링링이지만 약간 색다릅니다.
보통 뮤링링의 경우 링 공방업을 하면서 트리플을 먹고 테란의 전진을 수비하면서 뮤탈을 띄웁니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뮤탈이 뜰 때는 교전이 한창 진행중이거나 테란이 트리플 수비를 탄탄히 하게 되므로
뮤탈이 활약할 여지가 적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뒤집어 뮤탈을 먼저 띄우고 링 업글을 따라가는 빌드를 생각해보았습니다.
바로 2베이스 선뮤탈 이후 2확장먹는 빌드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패뮤는 아니구요 6여왕 이후 4가스 체취가 포인트입니다.
보통 노가스 상태로 출발하게 되면 사신이 매우 괴롭히는데
이를 저글링 6기와 여왕 2기로 수비합니다.
만약 사신 견재가 오지 않는다면 6여왕이 눌림과 동시에 인구가 44가 채워지는데 이때 4가스를 동시에 올립니다.
그러면서 6여왕중 2기는 본진 4기는 안마당을 수비하면서 빠른 가스체취로 최대한 빨리 번식지 뮤탈을 갑니다.
바퀴 페이크를 줘도 좋지만 그냥 뮤탈 가셔도 됩니다.
그렇담 10분이 조금 넘는 상태에서 10~12뮤탈이 뜨는데 이를 활용해 최대한 테란이 트리플을 못먹게 견제합니다.
일꾼 피해를 주면 좋지만 그렇다고 해서 굳이 줄 필요는 없습니다.
트리플이 견재 받음과 동시에 저그는 동시 2확장을 하므로 테란이 조급하여 알아서 나옵니다.
이때 발업링과 맹독으로 싸먹으면서 뮤탈은 의료선 보다는 3멀을 날리는것이 좋습니다.
의료선은 살아가더라도 트리플을 못먹은 테란은 알아서 말라 죽습니다.
혹여나 맹독의 양이 부족하다. 그럼 과감하게 멀티 한곳을 버리세요. 어차피 멀티 하나 더 있습니다.
하나 날라가는동안 맹독을 모으고 뮤탈은 빈집으로 털면 됩니다.
핵심 포인트는 뮤탈을 모으면서 맹독으로 수비 모인 뮤탈로 트리플 저지입니다.
리플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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