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모사를 버프하는 것도 한 방법은 될 수 있음여..

버프의 방향성이 중요하긴 한데

부스터 쓰고 도망가는 의료선을 살모사가 끌어와서 부스터 낭비하게하고 잡아버리는거

군심 아주 초창기에 몇몇 선수가 보여줬었죠.

에너지 흡수 속도가 늘어난다거나 하는 식으로 납치의 에너지 소모를 보충해줄 수 있는 수단을 준다면

유효할 수 있음

하지만 저는 이건 너무 돌아가는 방안이라고 봅니다.

제 생각은 그냥 3/3업을 감염구덩이 정도만 지어도 갈 수 있게 해주면 된다는 겁니다

이거는 단순히 뮤링링만 좋아지는 게 아니라 

바드라도 군락유닛 나올 때까지 활용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뮤링링은 업 밀려도 어찌어찌 버티다가 밀리지만

바드라는 업 밀리면 그냥 쭉 밀리니까 유통기한 있는 체제라고들 하는데

3/3업 타이밍이 빨라짐으로써 그 유통기한 문제를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을 뿐더러

지금의 뮤링링 일변도에서 탈피하여 바링링도 상당한 빈도로 나오는 상황이 되면

테란도 애초부터 나는 마이오닉을 할것이다 WRYYYYYYY 하고 뮤링링 상대로 최적화된 빌드를 타기 힘들다는 거죠.

그렇게 될일은 없다고 보면 됨.

33업찍어봐야 해불선보다 구린 바드라...

바드라가 유통기한 소리듣는거는 업딸리는거도 있지만 의료선이 쌓이면 바이오닉이 녹질않음 ㅡㅡ

33업 빨리가는건 좋은데 dk가 절대 해줄리 없죠

저그의적은저그 // 뭐 그런 일환에서 살모사 얘기가 나오는 것도 있는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