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지뢰는 베타때처럼 자폭으로 갔어야 할 유닛이었음.

솔직히 테란 자날시절 심심할때마다 나오던 어그로가 테란도 맹독충같은 유닛 달라고 징징이었어요.

결국 거머리지뢰라는 맹독충같은 자폭유닛인, 그것도 공중에 달라붙어서 스플범위까지 있는 자폭유닛을 줬는데

막상 아무도 안뽑으니까 리필유닛으로 만들어버렸죠. 그래서 지금 일어난 사태를 보세요. 차라리 예전처럼 자폭

유닛이였으면 군숙이나 대군주로 싹 걷어낼때 테란이 가지는 약간의 자원압박이라도 있었을겁니다. 다시 뽑아야

하니까요. 애초에 자폭유닛으로 설계된 유닛이 재활용이 되어 그 자리에 딱 하고 짱박혀있으니 문제가되는거죠.

그리고 부료선도 솔직히 아무런 자원소모가 없다는게 말이안됨. 에너지 50정도 들게해서 나오자마자 바로 부료선

드랍질을 하거나 부스터를 쓰면 치료에 약간의 패널티라도 주게하든가의 기회비용이 소모되야하는게 그딴게 전혀없다는거.

그냥 부료선 애프터버너 에너지소모되게하고 지뢰 일회성유닛으로 만들면 다 해결됨. 그러면 지뢰 계속 뽑아야

되서 자원나간다고 징징대는 테란있으면 한마디 해야죠. 시즈탱크를 뽑던가 이 테타늄새키들아.

그럼 테란멸종합니다 그럼 자날됨 으앙

자날되면 밸런스는 지금보다는 잘 맞는거아닌가요

테뻔뻔이 말하는 자날시절 저그는.......

저그 사기론뿐이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