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복 맹독 사용방법

무더운 날씨에 저그님들 테란을 상대하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제 조금씩 생산에 탄력이 붙어서 컨트롤에 대해서 생각이 미치고 있는데요. ㅎ

 

잠복 맹독의 경우

 

1. 잠복 상태에서 유닛이 지나가는걸 보고 x 눌려서 터트려줘야 데미지가 들어간다.

   -> 이 마인드가 맞습니까? ㅎ

 

2. 지나가는걸 보고 터트린다고 하면.. 언제 터트리는게 좋습니까?

  -> 예를들면 선두 병력 소수는 패스하고 대규모 들어간다 싶을때 터트리는게 좋은가요?

      아니라면 피해를 줄 병력이 맹독 위에 올라왔을때 x 눌리는게 피해가 가장 잘들어가나요?

 

3. 대 테란전을 예로 2기씩 잠복을 해두고 터트리는게 좋습니까.

    아니면 1기씩 띄엄띄엄 밖아서 터트리는게 좋습니까.

    -> 어떤 것이 효율적일까요?

 

 

3. 별개로 대군주에 맹독충을 태워서 해병 머리위에서 떨어뜨리던데..

   여기에 대해서 기본적인 마인드들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조심스레 예측하기론.. 대규모 물량전에서는 아무리 대군주다수라고 해도 녹을꺼같아서

   중반 타이밍 규모전에서 써먹으면 좋을듯 하던데..

   이런 거처럼 적절한 타이밍이 있나용? ㅎㅎ

   아님 피해야 할 시기가 있다던가..

   혹은 손이 느리면 힘들다던가..

   아니면 스타 1에서 처럼 산개드랍 컨트롤 처럼 컨트롤 법이 있다던가 ㅎ

  

   질문이 많지만.. 저그의 번영(?)을 위해서 노하우 조금 전수 부탁드리겠습니다(--)(__)

1 맞긴한데 위치선정이 굉장히 중요하고 눈치 못까면 그냥 패스 해버리는경우가 많습니다 눈치 못깔거 같은면 자동 잠복해제를 하면 아무병력이든 지나가면 자동으로 튀어나와 박습니다

눈치는 우회하는 의료선 눈치까서 선 타격 할수있는 눈치는 있어야 합니다
전 어떤유닛이든 오버에 1초만 비춰도 눈치를 까서 대비 하곤하죠

2 다수의 해병이 그위를 밟고 지나갈때가 좋죠 근데 타이밍 마춰서 터치기도 힘들고 위치 선정을 못하면 그냥 무용지물 입니다

3 두세마리씩 박는게 좋습니다
맹독한마리 박아봤자 죽지도 않고 오히려
전략 노출이고 마린은 두마리 지뢰는 세마리에 터지기에 상황 위치에 따라 다릅니다

저는 중앙에 있는 최단거리에 3기를 박고 지뢰 대박을 꿈꾸죠 지뢰만 없으면 뮤링링으로
그냥 잡으니

4 패치이후 망빌이지만 가끔 쓰긴 합니다

잠복 맹독... 결코 쉬운건 아니겠군요 ㅠㅠ

팁을 드리자면, 잠복맹독 위치는 커브를 도는 길 구석에 박아놓는게 좋더군요. 일단 무빙으로 뭉쳐서 이동할 때 그 위로 지나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듯 ㅋㅋ

덤더/ 오 어디를 말하시는건지 조금 감이 오는듯 합니다ㅎㅎ 써먹어봐야겠군요 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