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탈리스크에 대한 질문입니다!

오늘은 질문에 연거푸 2개나 있네욤; ㅎㅎ 죄송합니다.

주말에도 출근하는지라 ㅎ 회사에서는 스타에 대한 마인드를 정리하고

퇴근후에는 실전(?)으로 연습하고 있답니다 ㅋㅋ

 

암튼, 군단의 심장 처음하면서부터 지금까지 느껴왔던 의문점인데요..

 

군단의 심장에선 뮤탈의 쿠션 데미지가 없어졌지 않나요?

분명히 쿠션데미지가 없어진듯한데.. 싸우다보면.. 일점사 했는데도

옆에 유닛 피가 조금씩 깍이는 것도 보이고 해서..

 

쿠션데미지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정말 헷깔리더라구요..

 

혹시 이에 대해서 좀 속시원히 풀어주실분 안계신가요? 너무 궁금합니다.

(뮤탈리스크 클릭해서 공격에 마우스 갖다 두어도 쿠션데미지는 안나오던데..)

 

 

ps. 이거슨 부가적인 질문입니다만.. 스타1 시절에는 초기 컨트롤이 부족하던 시절에는 유닛의 특성에

      맞추어 업그레이드가 정석으로 굳어 졌었는데요.. 마린의 경우 러커 상대시.. 방업을 통해서 2방에 죽을껄

      3방으로 늘리기도 했고.. 뮤탈vs뮤탈 시에도 방업을 통해서 쿠션데미지를 줄이기도 했었구요..

      그런데.. 컨트롤이 발달하면서 방업보단 전체적으로 공업쪽으로 업그레이드 추세가 바뀌었었거든요.

      아래 글의 댓글에서 스타2에서 뮤탈 vs 뮤탈에서 방업이 효율이 좋다고 하시는데..

      공업이랑 비교하면 어떤점에서 어떤차이가 있는건가요? ㅎ

쿠션뎀 있습니다 다만 유닛들이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되서 스1에비해 덜느껴지고
뮤탈싸움은 방업이 더좋아요 공업했다고 10-4-2로 오르는게 아니라고 알고잇음

9-3-1
10-3-1
11-3-1
12-4-1
로 알고있음 틀리면 말구요

ㄴ 우왓 이건 사기다 ㅋㅋ 공업하는데 쿠션데미지가 안올라가는군요 ㅎ 그럼 확실히 방업이 좋을꺼같네요 ㅎㅎ

근데.. 쿠션데미지가 눈에 거의 안보이던데.. 흐음

100% - 33% - 11% 이렇게 쿠션뎀이 들어가는걸로 알아요..

윗분 말처럼 그렇게 들어가기 떄문에 업그레이드 효율도
1/0.33/0.11 이런식으로 올라갑니다
3대 떄려야 2번쨰 쿠션뎀 데미지가 1 더들어감

그래서 보통 뮤탈은 선방업부터 합니다 그게 더 효율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