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트럼페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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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8-26 16:05:13 KST | 조회 | 507 |
제목 |
공허포격기 상대시 질문입니다 고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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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이 시작되어.. 적들과 힘겨운 전투를 치르고 계실 저그 고수님께..
심심한 파이팅을 보내며 질문을 드릴까 합니다.
플토의 경우 공허포격기를 중심으로 모은 플토를 만났습니다.
지상군은 대부분 광전사 중심이었구요. 공중은 2 우주관문에서 공허를 꾸준히 모았습니다.
저는 초반 저글링 바퀴 약간쓴 후 바로 히드라+저글링 체제로 중반 힘싸움을 이끌면서 멀티를 넉넉히
확보했고..
아프리카 방송이었나.. 여기 게시판이었나.. 고수님의 이야기로
"2 우주관문" 이상 플토가 지었을 경우.. 공허포격기를 상대로 히드라만 가지고는 비효율적이므로
반드시 감염충을 생산해서 진균번식을 써야 한다. 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히드라체제에서 감염충을 6기 가량 조합을 했으나! 머릿수가 30여마리 앞섯음에도 불구하고
역전을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1. 리플레이를 보며 생각한 것이.. 제가 멀티 견제를 갈때 메인 공허포격기 병력과 교전할 일이 몇차례
있었는데요.. 공허포격기가 데미지를 증폭시켜주는 기술을 그때 딱 시전하면서 20 여마리가 공격을 하니
히드라가 상대적으로 스플레쉬를 맞고 있는 거 마냥 몇차례 녹아내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즉, 공허포격기를 히드라로 상대할때 실제로도 공허포격기의 증폭을 시전하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교전하다가 빼주거나 하는 판단을 자주 내리나요? 아니면 내려야 하나용?
2. 진균번식을 사용할때의 의미는 무엇이 될가요? 공허포격기가 움직이지 못할 시간동안 진형을 잘잡은
히드라가 격추시키는 구도가 되어야 할까요? 즉 감염충이 4-6기 있다고 한다면
감염충 2-3기로 공허 전체를 진균번식을 걸어서 꼼짝 못하게 했다면.. 히드라로 어택하면서
4초후 진균번식이 풀릴때 다시 진균번식을 써주는 플레이가 맞을까요
아니면.. 4초동안 30씩 들어가는 데미지를 위해서 공허포격기에 마나가 남지 않도록 감염충의
진균번식을 최대한 뽑아야 할까요?
아니면 부족한 화력을 대신해 진균번식 이후 남는 마나는 감염된 테란을 뽑아야 할까요?
3. 공허포격기가 10여기가 넘어서면서 부터는 모였을때 시너지 효과가 상당히 큰거같던데요
(이유는 잘 모르겠고 체감상 입니다) 공허포격기가 다수 모이지 않도록 수시로 싸움을 걸어서
그 숫자를 줄여주는 플레이가 저그에게 필요할까요?
4. 기타 공허포격기를 상대할때 팁이나 숙지해야할 노하우들이 있으시면 조금 전수 부탁드리겠습니다.
ps 글이 길어서 죄송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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