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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8-30 15:43:38 KST | 조회 | 2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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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테란전 시야확보에 대한 질문입니다 고수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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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퇴근하고 얼른 스타할 시간만 기다리고 있는 7년차 직딩입니다!
간만에 어제 연승도 대박하고 승률도 70% 이상 나와서 너무 즐거운데요 ㅋㅋ(리그가 낮아서 그렇습니다 ㅋ)
한가지 문제가 발생하여! 해법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대 테란전을 상대할때 스페니시와라고 불리는 4여왕체제를 사용합니다.
상대의 일반적인 견제를 수비할때에는 잠복업을 해서 저글링을 곳곳에 심어두고 진출을 확인하지만..
상대의 견제 카드에 따라서.. 혹은 깜빡할때도 간혹 있어서 잠복업 없이 체제를 구축하게 될때도 있는데요.
(사실상 잠복업 가스를 빼면 번식지를 가든.. 챔버 업그레이드를 하든.. 맹독 둥지를 올리든.. 테크를
구축하는데에는 좀 더 수월하더군요 ㅎㅎ)
이럴경우에는 꼭 역전당하거나.. 허무하게 지는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그 이유가.. 상대의 진출을 너무 늦게 확인하는거 같습니다. 예를들면 뮤탈 다수가 견제할랍시고
멀리 빠져 있는데.. 내 본진과 가까운 곳에서 테란병력을 만난다던가..
생산된 저글링이 미쳐 맹독으로 다 변태되지 못했다던가.. 하는데요..
어제의 경우에는.. 테란 머릿수가 120 저그인 제 머릿수가 170 대였음에도 불구하고.. 한방러쉬에
제대로 못싸우고 역전당했는데요..(리플보니.. 교전후.. 테란은 90 대 저그 80대가 되 버리더군요 ㅋㅋ)
암튼 네오 플레닛과 같이 언덕이 군대군대 있는 경우 대군주를 미리 세워둬서 잠복 저글링이 없을때에는
확인한다고 하지만..
없는 곳 같은 경우에는 보통 어떻게 진출을 확인하시나요?
지금 생각하고 있는 해법은.. 머릿수를 넉넉하게 확보한 다음에.. 길목에 대놓고 대군주를 세워둘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글링은.. 미니맵을 1초만에 못보면.. 녹고 없는 경우도 많아서요 ㅎㅎ
혹시 고수님들이 사용하시는 다른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아예 병력을 센터 부근까지 미리 이동시켜두시나용? 아님.. 점막 펼치기?(사실 점막의 경우에 삼멀티정도까진
빨리 잘 펼치는거 같긴한데요.. 센터가까이 가면갈수록 테란도 제거를 하니까 한계가 좀 있는듯 합니다.
이때부터는 점막보다 생산하는데 더 집중을 하기도 하니깐요 ㅠㅠ)
노하우 살짝 전수 부탁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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