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ㅅㅂ 테란 때문에 접음.

도저히 못 참겠슴 내가 게이머 할 것도 아니고 지뢰하며 부료선하며 이미 씹사기 인데도 벨런스를 저그보고 피지컬 올려서 맞추라는 어이가없는 상황에 할 말 이없음. 밥먹고 스2만 하는것도 아닌데 이따위로 진입장벽 올려놓으면 저그누가함. 좀 심각함 지금 -- 저그 빠지면 스2하는 사람들 자체가 줄어들텐데 --

지뢰를 너프 처먹이던가 부료선 너프 처먹이던가 암튼 테란 너프먹으면 보고 돌아오던지해야지 지금은 도저히 스트레쓰 받아서 못해먹겠음 진심 암 걸릴거 같아서 접음. 주관적으로 평가해보자면 역사상 최악의 벨런스인듯. 

아니 피지컬을 올려서 벨런스를 맞춰라니 그것도 어느정도지 이건 저그쪽에만 심하게 노동을 요구하는데 그리고 그 요구치가 인간의 한계를 요구하는데 컨디션 안좋은날은 테란전은 무조건 피해야할듯 ㅎㅎ한번실수해서 딴대보면 대박터져서 쭉밀리고 저그가 잘싸워도 테란은 계속 뒤가있고 미친 지뢰+부료선 때문에 테란전 자체가 하기가싫고. 저그는 뮤탈 몇기만 실수로 잃어도 급격하게 테란쪽으로 기울어버리는데 테란은 그런거없지 10번져도 1번만 뮤탈대박 맹독대박 터지면 쭉밀고 승 챙겨먹지. 대박안터져도 33업까지 멀티 잘수비하면서 소모전만해주면 승챙겨먹지.

하다못해 지뢰 숨기전에도 1순위 공격대상으로 지정이라도대면 숨기전에 어택땅으로 좀 편하게 공격이라도 할수가있을텐데 이건뭐 저글링 뮤탈 해병 쌈싸러 우르르뛰면 지뢰그냥서있어도 저글링이랑 뮤탈이 공격을안함 근처에 해병이있어서 해병 공격순위로 쫒아가니 지뢰걍 멀뚱멀뚱서있다가  맹독 지날 타이밍에 박아버리니까 이건뭐 대참사를 면할길도없고 테란은 상대적으로 저그보다 쉽게 이득보는 플레이를 계속 할 수 가있고 또 부료선으로 해병싹 태워서 지뢰쪽에 저글링몰려오면 저글링만 터트리는 스킬도 너무사기임 부료선이 같이터질 위험이있다지만 잘 컨트롤하면 계속 이득 보는 플레이 할 수 있어보임. 시간지나면 지날수록 하위권테란들도 점점 지뢰숙달될거고 그러면 골아파지는건 저그임 왜냐면 저그가 동급테란과 붙었을떄 마이오닉에 대항하기위해서 뮤링링을 사용할때 피지컬이 말도안되게 테란보다 요구치가 높기 때문임. 자연스럽게 테란이 좀더 편하게 저그를 상대 할 수 가 있게 되고 저그는 영원히 고통받게됨.

일찍 접으시지

이 글을 보면서 진심 슬픔을 느끼고 있다... 아 저그여...

잘하셨어요

테란전 좆밥이던데 왜케들 접어댐. 넌 존나 근성이 없는게, 전에도 좀 하는척하다가 접더니 요며칠 하다가 또 접네 ㅋㅋ 내가 빌드도 다 알려준댓건만 그새접냐 새끼가
이번시즌에 내가 별마못가면 나도 접으마 ㅋㅋ 플토도 좆밥이지만 테란도 이제 그에 못지않게 좆밥이다.

내 적은 저그벌레새끼들이야. 저저전이 약해서 ㅋㅋ

분노가 느껴진다

요청글//그땐 마스터가 목표 였던거라 마스터찍고 현실 rpg렙업좀한다고 쉰거지만 지금은 다르지 게임자체가 존나 획일화 되어있고 재미가 없어. 초창기엔 들떠서 존나 재밌게했지 지금?? 내가 훨신잘하는게 느껴지는데도 질때마다 열받아서못하겠고. 바링링 올인같은거 원래 안쓰는유져라. 딱히 이기고싶어서 그런 날빌쓰고싶지도않고. 암튼 무난하게 운영하면서 상대방하고 실력쌈하는게 내 게임스타일인데 지금은 그딴거없지 운영으로 테사기랑 무난하게 갈려는건 오만이고 욕심이지. 그래서 내가 스2를 왜하나 싶음 스트레쓰받으면서 ㅎ 즐길려고 하는건데 즐겨지지가않음. 딱히 근성으로 예전처럼 존나게하면 엥간하면 2천점 초반대까진 올라가겠지 근데 그노동을 내가왜해야함?? 테사기하나잡을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