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의 상향.. 점막 자동 활성화 -_-

스타에서 많이들 쓰시는 SHIFT 키를 이용한 다수의 위치 이동 명령 외 복합명령을 많이 쓰지 않습니까?

 

여왕이 점막을 깔때

 

1. SCV 자동 수리 처럼 점막을 활성화 시켜두면.. 랜덤하게 동서남북 4방향 중에서 펼쳐지도록 하거나.

 

2. 점막 쿨타임 중에 SHIFT 키로 점막 늘릴 위치를 여러곳 찍어두면.. 자연스레 쿨이 돌아올때마다

알아서 늘려가도록 한다면..?

 

 

나름 좋아질듯 합니다 ㅎㅎ 좀 더 수월해질듯 하네요

코딩하기가 까다로울듯... 일단 여왕은 움직이는 객체이니 자동 점막을 시켜도 지능적으로 점막을 깔게하기 힘들꺼고 관리도 안됨.. 잘 죽을수도있고 엄한대로 점막을 깔수도있고 인공지능을 부여하기가 좀 힘들어보임.

글고 액티브 점막 자동 번식도 굉장히 까다로움. 일단 언덕지형이라던가 허공지형등에서 점막이 퍼질수 없는데다가 각 점막들의 이동 동선을 고려해야되기 때문에 인공지능이 또 까다로워짐... 그냥 수동으로하는게 나음

ㄴ ㅎㅎ 어디 튈지로 모르는 자동 점막이 오히려 재밋지는 않을까요? ㅎㅎ 승질만 나려나 ㅎ
암튼 가면갈수록 손이 많이 가는 종족이 저그인데요 ㅎ

이 손을 덜 수 있는 해법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게아니고 프로그래밍이 어렵다는 말이었습니다.

ㄴ아 글쿤요 ㅎ 이런 부분적을 때에는 프로그래밍까진 생각을 못하다 보니 그랬네요 ㅎ 잘 알겠습니다ㅎ

프로그래밍 알고리즘을 공부해봐서 아는데 이정도 프로그래밍은 어려운 수준은 아님여
그냥 일부러 안해논거임 ㅇㅇ

ㄴ 어려워요. 제가 이짓으로 먹고사는데 대충 만들어서 되는것처럼 보이게는 할 수 있는데 100% 불만 나올정도 수준박에안됨. AI를 아무리 수준높게 코딩해도 유저가 원하는 수준으로 절대 안나옴... 예를들어 액티브 점막값을 점막의 쿨이 활성화되자마자 최대 사거리에 랜덤하게 배치하도록 해놓으면 이제 점막이 갑자기 외곽 허공지역으로 퍼지는 결과가 나오고

그걸 상대 기지 좌표값으로 설정해서 최단거리로 상대에게 다가가는 점막으로 만들어도 언덕지형 시야때매 적용 불가 판정나면서 에러가 걸릴수도있고 그럴경우 조건을 언덕이 아닌지형 우선으로 잡아서 랜덤 확률값으로 대충 때려넣으면 언덕지형으로는 절대 점막이 안퍼짐. 그것도 고려해서 언덕일경우에 언덕 시야 닿는곳으로 우선순위 설정하면 또 언덕으로만 퍼짐... 둘다 같은 확률로 뜨게 만들어도 점막이 ㅄ같이 퍼질수밖에없고 이미 점막이 있는곳으로 종양이 계속 옮겨가는 ㅄ같은 현상이 나올수밖에없음

그걸 다 고려해서 진짜 복잡하게 프로그래밍해도 상대가 이미 점막위에 올라와있어서 거기로 가면안되는데 점막은 또 거기로 퍼지려고 할것이고 그러면서 점막이 계속 끊겨서 오히려 수동으로하는것만 못하는 결과밖에안나옴... 점막 끄트머리에 상대 적유닛이 있을경우 점막이 거기로 퍼지지 못하게 설정하면 점막이 또 아예 안퍼지는 호구같은 결과가 나올수도있고...

이래저래 되는게없음. 그냥 자동 펌핑정도는 쉬운데 자동점막은 너무 고려해야될 변수가 많음요. 코딩 개복잡

2번이 되면 타종족이 징징대고 1번은 되나 마나... 1번처럼 패치되면 저라면 끌듯

익숙해지면 다 괜찮은데 테란이 스캔 한번으로 다 없애버리는게 너무 싫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