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힘드네요

저그전은 골수 14가스 14못 빌드만 판지라 .

연속 서치되지않는 이상 빌드꼴 일이없어서 거의 6-7분대에서 승패를 보곤했는데.

한달인가 두달전인가. 갑자기 14가스 14못 2채취 랑 15못 14가스 3채취 빌드가 적나라하게 

보여져서 그뒤론 저승률도 좀떨어지는감이있고

원래 크게 리그빨을 안받는빌드라 날마별마한테도 통하지만 물방마한테도 막히는 빌드긴한데

또 뮤링운영을 가보려고 하니 땡바퀴를 막을 여력이없고 ㅋㅋ 

어제도 짱개랑 하는데 뮤링을 쓰니 업바퀴를 도저히 못막음. 트리플 펴지고 7뮤탈떳는데

바퀴가 찔쭉해서 뮤바링으로 막다가 회전력딸려서 가스못캐고 져버리는데.

저그전은 다시 바드라 싸움에 맹독과 감염충에서 갈리는 .. 다시 자날로 돌아간 기분.

토스전은 환류가좀 눈엣가시긴한데 . 관리못하는 물방날마들도 많지만 ..

잘쓰는 토스들은 거신 앞에서 와리가리 잘해서 환류 먹이는게..

왜 프로게이머들이 토스전에서 타락귀를 고집하는지 알거같고.

토스전도 순수운영보다는 투베이스 히링찌르기를 기반으로 하다보니 

3가스 번식지 발업을 동시에 타는 타이밍에 핵광추 나 핵땡광 찌르기 오면 

영혼까지털리는게좀 힘들긴한데 . 

빌드자체가 바퀴를 스킵하고 넘어가는지라 . 요즘들어 도박성이 느껴짐.

※이 빌드로 fxo choya 플레잉감독 잡아봄

테란전.

어제 7판중 무작위테란 한명걸렸는데. 15앞했다가 8전진병영사신 당해서 그냥 나옴.

테란전도 뮤링링을 다이아때접고 바드라로 연명하다가 3시즌내리 쉬고 다시하다보니 

바드라운영이 너무 힘들고. 때에다라 살모사 나 맹독충을 추가해서 사용하는데

메카닉상대하는것도아니고 마이오닉을 상대하는거라 가스소모량이 장난이아니라 

회전력에서 너무 밀리는 느낌을 받아 다시 뮤링링을 연습하지만 .

요즘들어 테란이 보기가 힘들다는 느낌 . 특히나 폴라나이트같은 맵은 트리플 가져가기가 골치라

뮤링링 운영보단 바링링 올인이 답이라고 생각됨.

테란전에 쓰던빌드는 4여왕 트리플 먹는척하면서 테란도 배쨀때 바링링하는거랑

뮤링링이랑 바링찌르기 이후 바드라 , 그리고 15가스 14못 링찌르기 인데.

요즘 들어 써보지 못한게 많네요. 승률은 링찌르기랑 바링링 이 제일 높았음.

링한두기 던져가며 테란이 앞먹고 입구를 얼마나 빨리 막냐에 따른건데.

군심초기 마이오닉에 대한 해법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을때는 

보통 1벙커에 1-2보급고로만 심시티하는때가 많았고

노양심들은 본진입구보급고도 안하고 트리플가면서  염차를 기다리기때문에 잡는경우가 많았는데

이때 링찌르기로 꿀좀빨았음.

안박채가 말햇듯이 스2빌드는 돌고돈다고 한게 맞는듯.

오늘오후출장까지 할게없어서 썰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