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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9-25 16:00:53 KST | 조회 | 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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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날과 군심의 뮤링링 vs 해탱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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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심와서 적어도 달라진점을 종족별로 나열하자면...
뮤링링 -> 뮤탈 이속상향, 체젠상향.
해탱의 -> 의료선 부스터, 시즈모드 업글 불필요, 공성모드 공격속도 3 -> 2.7로 버프
여기서 유닛을 좀더 조합할 수 있다면 최대한 효용과 테크를 저울질하면
저그는 감염충아니면 울트라고 테란은 지뢰아니면 토르정도 되겠네요.
근데 감염충은 진균 너프된 상태고 울레기는 공격력이 버프된 상태.
지뢰는 현재로써 스플범위 너프, 토르는 천공포 추가됬지만 뮤링링 상대론 의미없음.
물론 미네랄이 남아도는 테란의 입장에선 아마 화기병의 추가도 생각해 볼 수도 있겟지만...
이렇게 따져봤을때 자날과 비교해도 오히려 뮤링링이 더 테란상대하기 곤란해진거 아님?
아무리 지뢰 스플이 너프되었다고해도 지뢰는 지뢰. 디텍팅이 동반되야하고 함부로 병력을 접근하기에
부담이 생기며 뮤탈같이 잘 뭉치는 유닛은 까딱했다가 지뢰에 썰리는 상황은 크게 변함이 없음.
근데 저그는 뭐... 감충은 너프되서 스팀팩먹은 해병도 진균으로 못맞추고 울신은 최종테크에 탱크랑 불곰에도 잘 녹는편인 유닛이라고 생각함. 반면 테란은 자날에 비교하면 의료선견제가 훨씬 수월해졌을뿐더러 탱크 좀 쓰라고 탱크 공속까지 버프해줬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자날보다 상황이 나아졌으면 나아졌지 군심에서 더 상대하기 힘든점은 없다고 봅니다.
그것도 다 따져서 후반에야 저런 양상이 나오지 자날과 비교하면 저그의 뮤링링은 뮤탈말곤 별다른 차이가 없는데 테란은 탱크버프받았지, 지뢰 추가됬지, 의료선 부스터있지. 딱봐도 군심에서 뮤링링 상대하는게 기능적으론 훨씬 용이해졌단말이죠.
그냥 지금 극성으로 징징대는 테란은 마인오닉으로 다 해먹을수 있던걸 컨트롤 하기 귀찮은 탱크 섞어서 써야되니까 징징대는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듬.
덤으로 추가해서 자날때 가장 싫어했던 바링링을 지뢰로 어느정도 막을 수 있었는데 이젠 바퀴상대로 지뢰가 어떻게될지 모르니까 난리를 치는듯. 탱크가 안좋은게 아니라 지뢰가 너무좋아서 탱크를 안썼다고 생각하는데 탱크 공속까지 올려줬으면 오히려 하향된 지뢰가 가진 단점을 탱크를 섞어서 커버할 생각을 하는게 정상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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