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홉가지기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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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9-25 17:26:00 KST | 조회 | 360 |
제목 |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DK의 의도는 이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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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도 들어봐주셈.
한마디로 DK의 의도는 저테전에서 다양한 유닛을 쓰게하고
현재까지 잘 안 쓰이던 유닛도 모조리 등장하게 만들 심산인거 같은데...
테란은
해병 + 불곰 + 의료선 + 지뢰 + 탱크 조합이고
저그는
저글링 + 맹독 + 뮤탈 + 감시군주
인데
저글링 + 맹독 + 뮤탈 + 감시군주에서 + 바퀴가 되야 하지 않을까 싶음.
입스타긴 한데
뮤탈 짤짤이로 탱크 짤라먹기도 지뢰 때문에 힘들어짐
이동중이라면 모를까 천공발톱 업 하고 휘리릭 지뢰매설하면 그것도 매우 난감함
정공법으로 뮤링링 부왘 해버리려면 여기저기 스캔 잘 뿌려보는 테란이라면
미리 공성모드 해놓는게 빠를거임. 그와 동시에 지뢰매설...
이렇게 되면 테란이 하는 컨트롤은 지뢰 매설 후
공성전차의 맹독 일점사임.
자날 시절에 테란은 탱크로 맹독 점사를 했음.
그와 동시에 지뢰로 인해 뮤탈이 확 하고 달려드는게 좀 애매해짐.
물론 패치 전후 점막위냐 아니냐에 따라 맹독의 접근이 결정되긴 할거임
테란은 성향이 점막 제거나 병력위치 확인용으로 밖에 스캔을 쓰지않음
그리고 밤까마귀도 안 뽑음(저그전...)
바퀴가 잠복이동속업이 되면 점막위에서 약 3.xx의 속도로 이동이 가능해짐
(감염충은 점막 밖 잠복이속 2. 점막 위 잠복이속 2.6)
부왘하고 접근해서 포격을 안쪽으로 돌려버리면??
지뢰쿨도 빠짐과 동시에 해병 아래에서 벌떡하면 지뢰스플때문에 해병도 몰살임
탱크 쿨도 빼먹을 수 있고 상대적으로 병력이 더 줄어든 상태에서
뮤링링으로 전투가 가능해짐...
(뮤링링이 달려들려는 태세를 취하면 테란은 공성모드하고 지뢰를 급하게 매설함)
그래서 이걸 대비하기 위해 테란도 밤까를 추가하고
밤까 스킬도 잘 쓰게 된다?
뭐 대충 이런 이야기인데 역시나 입스타? ㅋㅋㅋㅋㅋ
암튼 패치 예정사항에서도 현재 테란이 저그 상대로 마이오닉만 구사하는
단조로운 게임양상을 바꿔보려는 시도가 있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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