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요즘 실력은 어느정도냐면

저그로는 그냥 게이머랑 서치되도 반반승률임

글고 몇주전에 부종테란토스로 그마 100위권애들 몇번 잡음

요즘은 스2 안하고 들어가도 부종함

으헠좌 테란전 시작빌드중 가장 괜찮은 빌드가 뭔가요

선생님 3발업바링링 시전했는데 2의료선드랍들어오면 어케막는게 가장조을까요

바퀴는이미 출발하고 링나오기직전에 들어오던데 ㅜㅜ

으헠님 밑에 글에 확인하셨나요? ㅎ

ㄴ 너 나랑 겜하고싶으면 2012년 11월 시즌에 바코드저그중에 업적포인트 445점인 저그 찾아서 친추한다음 나랑 맞서치해서 만나서 겜해라 하급어그로로 형이랑 겜하구싶니?

ㄴ종목질이 먼지는 모르겠지만.. 으헉님이 게시판에서 뭔일을 했다고 하는거나.. 님도 실력 된다고 버빵 혹은 인증빵 붙자는거나.. 무슨 인성 논하며 상처 받니 어쩌니 하는 겁니까

겜하고 싶으면 서치 해서 하면 될텐데.. 붙을 사람이 없어서 여기서 찾는건지...

실력이 충만해서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으시면.. 개인방송을 해보시던가.. 아니면
대회를 참가해보던가 하지. 무슨 이런 게시판에서 누가 잘하니 못하니 하면서 붙자고 하는겁니까?

여기에 박수호 선수가 찾아온다면.. 당신 실력 제대로 느껴보게 한번 붙자 할껍니까?

으헉님이 따로 메카닉님 겨냥해서 말을 붙인것도 아닌데.. 먼저 말 붙여서는 붙어보자고
안붙는다고 채널 안온다고.. 비아냥 거리는게
3자 입장에서 보는데.. 어떻게 바라보면 좋게 해석할수 있을까요?

걍 찾아서 빵굽기 방송 ㄱㄱ

ㄴ 왜이렇게 빵을좋아함ㅋㅋㅋㅋ

최고의 제빵사가 되고싶었으나 꿈을이루지못..

남자라면 김탁구

빵은 언제봐도 흥미진진하죠

트럼페터님 말씀 잘알겠습니다. 저도 사실 성질 좋은놈이 아닙니다..
사실..성질 드럽죠.. 겉으론 좋은 척하지만 사실 악플 달고 .. 이건 반성해야 겠네요.

하지만 일단 제생각은 트럼페터님과 다른것이 있습니다.
첫째로 좋목질은 절대 웃어 넘길 일이 아니라는 것이고
지금 상황이 그냥 가만히 있던 고수를 상대로 붙자고 비아냥 거리는게 아닙니다.
박수호 선수랑 비교하신것이 애러네요.

애초에 으헠 이 분이 어그로를 끄면서 좋목종자를 양성하셨고
예전부터 꾸준히 별그마라는둥, 으헠좌 라는둥. 꼴사나운 모습을 보이시길래
제가 에전부터 사실 안좋게 봤엇는데 지금 제가 먼저 딴지 걸게 됬습니다.
저도 잘한건 없지만 으헠님도 잘한건 없다고 봐야겠죠.

일단 제가 먼저 말붙여서 시비건건 인정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이건 제가 먼저 싸움걸었고 이건 제가 잘못한게 맞습니다.

하지만 제가 불필요하게 가만히 있던 괜한사람 붙잡고 시비걸었나요?
그리고 처음부터 버빵이니 뭐니 전혀 의도없었습니다.
그냥 좋목질은 안좋은 것이니 하지마라. 그리고 인정받고 싶으면 인증 제대로해라.
( 물론 말투가 곱지는 않았겟죠?)
제 의도는 이것이 전부였고. 변명아니고 변명할 이유도없고 그냥 알아두라고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트럼페터님도 저 장문의 댓글을 전부 읽어보신것은 아닌것 같은데..
최소한 종목질이 뭔지도모르고 으헉님이 게시판에서 뭔일을 햇다고 하는거나나..
이정도는 알아본다음 저한테 할말 있으면 하셧어야죠

님도 아직 완벽하게 모르는 상태에서 끼어드는건 제가 생각하기엔 실례라고 봅니다.
이래서 남의 싸움엔 끼어들지 마라는 얘기가 있는거고요..

연약한 여자가 쫒기고 대머리까진 남성이 침흐릴며 추격하길래
대머리 까진 남자 잡아줫더니
알고보니 연약한 여자는 대머리까진 남자 꼬셔서 꽃뱀노릇해서 결혼해놓고
재산가로채려고 약타서 먹이고 . 약먹고 이를 알아챈 남성이 약떄문에 침흘리며
뒤쫒고 있엇던 상황이라면... 어쩌실겁니까?

이처럼 님이 보이는게 전부 사실만은 아닐겁니다.
최소한 누구에게 어려운말하려면.. 일단 100퍼센트 안다음에 하세요..

어찌됫건 제가 인정할건 인정합니다만.. 남의 인정받으려면 자신부터 인정해야겠죠?

위에 ( 물론 말투가 곱지는 않았겠죠?) 이 점은 제가 실수한 점이란걸 압니다. 약간 시비조로 들렸을거라 생각합니다 . ㅎ

참고로 종목질은 친목질을 속되게 부르는 말이고 어느 사이트에서나 친목질하면 망합니다

그리고 어찌됫건 지금 으헠님은 말도안되는 변명 ( 나랑 게임하려면 댓가를 치뤄라? )
하면서 회피하시는데. 저는 분명 싸울 기회드렸습니다. 1시간 가량 기다려드렸고요.

그리고 런댓글은 하나로 충분하니 더이상 추잡한 꼴보이지마세요...
제가봐도 쪽팔립니다.


그리고 버빵뭐시기 그런 말한건
친목질 하시는 으헠님의 친목질 분단들이 때거지로 다수대 1로 다굴을 놓기에..
솔직히 그때까진 뭐저도 최소한의 존댓말의 예의는 지켜드렷는데
뭐 다짜고짜 디씨나 일베처럼 반말로 험한댓글을 다니..원.. 저도 인간이라 살짝은
아드레날린이 분비될 수 밖에요.. 이점 트럼페터님이 놓치지 않았을거라 믿겠습니다.

하지만 다짜고짜 반말로 여러사람이 한사람을 공개적인 곳(커뮤니티 사이트 해당함)
에서 모욕을 주는경우 인실좋이 가능합니다 .
근데 솔직히 저정돈 웃어넘길정도니까 ㅋㅋ 어쨋든 제가 먼저 딴지걸엇으니 아무말안합니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함부로 댓글달다간.. 인실좋.. 남이야기가 아닙니다.. 전상관없고 여러분 위해 말씀드리는거에요.
일단 깔땐 까더라도.. 저처럼 존댓말은 유지하면서.. 깝시다;;
안그러면 인실좋되요 님들아;;

쩝; 이번엔 메혐의 패기가 너무 걍려크해서 빵이 굽기도 전에 다타버렷네..

뭐라고 못하겟다 ㅋㅋ 키배 한두번 떠본게 아닌듯

무슨 의도 인지는 충분히 알고 이해하지만 말입니다. 제가 이러한 내용을 잘모르고 했다고 오해하시는거는.. 이런 용어들이 친축치 않을 뿐이지.. 그동안의 언행이나 댓글 이런걸 보지 않고 성급히 끼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종목질이란 용어를 떠나서.. 아셔야 하는게 하나 있습니다.
여기 게시판에.. 으헉님이 글을 적은걸 찾아서 댓글들을 찾아보세요.
롤중독? 이런식으로 으헉님이 다른 게임을 하고 있는걸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제 그만큼의 실력은 안나오겠구나 하는것 또한 댓글 다는사람들.. 여기 있는 사람들
알고 있습니다.

님이 보기에 "으헉 으헉" 이러면서 댓글 달고 하는 것들은.. 댓글 다시는 분들 또한 자발적으로
선동되어 주는 게 더 많지요. 왜냐구요? 저그가 종족 분위기가 그렇게 좋은 상황이 아닌데..
어디 겜하면서 접고 싶은 적이 한두번이고.. 종종 전향하고 싶은게 한두번이겠습니까?

플토게시판이나 테란게시판과 다소 분위기가 틀리다고 보는데요 저는요.

그냥 남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혹은 선망의 대상인 높은 리그의 사람이 오는 것만으로 나름
힐링을 받고 위안을 얻는겁니다. 그렇게 분위기를 만들고 게시판 내 사람들이 커뮤니티를 하는거지 지금 실력이 그랜드 마스터라서 인정하는게 아니라 말입니다.

그냥 저그 게시판에서 으헉 님이란 사람의 존재는 심한말이거나 비유가 아닐수도 있지만..
그냥 은퇴한 프로게이머 같은 혹은 인지도 있던 사람을 보는 기분이란 거죠.

으헉으헉 하면서 댓글 다는 것은.. 혹은 으헉님이 리그를 바탕으로 부심이라 부르는 것을 부려도
말도 안되는 걸 말한다고 해도 일부러 인정해주는것은 그 말이 백이면 백 다 맞아서도 아니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 저런 기분나쁜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남들에게 하네" 라고 할
글이나 내용들도.. 그냥 으헉으헉 하면서 인정하고 별소리 없는 것은

과거에 잘했던걸 "인정" 하나 해주기 때문이지요.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메카닉님도 고수신건 충분히 알겠고.. 나름 연륜도 느껴지는 것 또한 알겠습니다.
그리고 으헉님은 님이 보기에 언행에 안좋은 점 또한 있다는 거 이해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베나 디시 처럼 댓글 다는 분들 또한 많다는거 또한 이해합니다.

하지만 완벽한 사람은 없을진데.. 그런걸 사사건건 따지고 이유를 붙여봐야.. 사실 털면
빈껍데기 뿐이란거 어느정돈 아실꺼 아닙니까.. 이런거에 연연하지 마시고..
이해해줄수 있는 부분은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서로 좋지 않겠습니까..

디시나 일베 이런데 아시는거면.. 뭐 여기 정돈 양반이죠..ㅎㅎ
나쁘게 보면 끝도 없겠지만.. 또 반대로 좋게 보면.. 좋은 점들이 충분히 있는 곳입니다.

안그래도.. 스타 2 다른게임보다 인기 없어져 간다고 말들 많은데
제발 고수님들도 버빵하고 떠나지 말고 계속 붙어 계시면 좋겠네요..

저같으면.. 메카닉처럼 실력이 쌓였다면.. 아까워서라도 버빵같은건 안하겠습니다.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 아니라.. 해온 시간이 아까울뿐더러.. 이럴려고 그런 열정을 쏟은건
아니지 않습니까..

스타2 한시간 즐겁게 남도록 각자 스타일에 맞게 즐기셧으면 좋겠습니다.
겜 졌다고 귓말로 욕하면.. 일일이 상대해서 욕하지말고.. 걍 차단하면 속편하지 않습니까
그런것도 서로 좀 발휘 하면서 말이죠..

상황 죽 살펴보고왔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ㅁㅋㄴㅎㅇ님 행동의도에 공감이 가네요
힘내세요 ㅋㅋ
다만 의도하시는바에 비해서 필요이상으로 공격적이여서 오해를 살수있을거 같기도한데 뭐 이독제독이라는 말이 있기도하고 그렇게 행동하시는게 이해는 가네요

트럼페터님 긴 말씀듣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처음부터 계속 아니꼬운 생각으로 보고 있었는데.
트럼페터님 글읽고 다시 으헠님이 썻던 글 다시 천천히 읽어보니
좀 민감했던게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솔직히 트럼페터님이 써주신 이유를 들으면
저게 상황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내가 약간 민감했던게 아닌가..

하면서도 어느분의 게시물을보면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 으헠좌 글에는 딴 단어가 필요음슴" 이란 게시물 같은걸 보면서
처음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지만 이게 전혀 다른 친목러를 양산해내면서
이게 번지면서 겉잡을 수 없이 커질 수 도 있겠구나..

하지만 그래도 끝에 든 생각은
구지 이렇게 쓸데없이 나서지 않아도. 여기가 디시나 일베도아니고
도가 넘은 행동을 하면. 유저들이 알아서 신고를 할것이고, 운영자가 알아서
블럭을 먹일 것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결론은 다시생각해보면 결국 저도 과시하려고 했던거죠.
당당하게 싸움걸고 홧김에 버빵도 신청하고.. 무의식적으론 과시하려고 했는지도 모릅니다 ㅎ

솔직히.. 후렴부 말씀듣고. 다시 생각하게 된게
넷상에서 찌질하게 키배나하고 이러려고 게임했나 정말 ㅎㅎ.. 맞네요
쩝.. 제가생각해도 인정할건 해야겠네요. 솔직히 버빵걸떄도
약간은 이런대서 어줍잖은 실력있다고 으헠이랑 상대해가매.. 약간 한심하게
썩 좋지 않은 행동하고있다곤 느낌이 들엇죠. 그런데 인가의 본성이란.. 알면서도 하게만드니
뭐 져도 지고싶지 않아서 이것저것 조목조목 따졌지만 . 이게 뭐하는짓이랍니까 ㅋㅋ

인정할건 해야죠. ..ㅎ

절정에 오른후지산님도 격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조언해주신게 정말 딱 들어 맞네요... 사실은 느끼고 있었습니다.
사실 저도 부족한게 많죠.. 으헠이랑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그래도.. 물론 좋은 행동은 아니였지만 제입장도 생각해주시는 분이있어서 감동입니다 ..;

한심한 이번일 계기삼아 앞으론 나대지 말아야겠네요. 나도모르게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나도모르게 공격적으로 되버리니 ..

깨달은게많네요. 여러사람의 입장도 번갈아 생각하다보면 결국 분명 제잘못인 것도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뭔가 이번에 괜스레 나서다가 뭔가 배운것같네요.

어찌됬건 으헠님도 뭔가 깨달으실거라 생각하고요.
버로우니 인증이니뭐니 추잡한 짓은 그만하겠습니다.

근데 으헠님이 부심 부리는 것도 꼭 아니고 다른분들이 후빨을 해주는것도 아니어서;;
최근 으헠님 댓글이나 글을 봐도 '지금은 롤독'이라는 구문이 빠짐없이 나오고
으헠님도 "나 저게원탑 ㅋㅋㅋㅋ" 이러는게 아니라서
전에 쓰셨던 저게원탑 어쩌구 글도 사진말고 내용 보면
자날때 사진임
그리고 지금은 롤독임
이런 내용이 써있으므로 그냥 농담조로 말한거죠
가끔씩 징징대러 오시면 사람들이 공감하고 그러면서 그렇게 게시판이 굴러가는 거죠
딱히 좆목질은 많이 없는듯
으헠님 올때마다 "내가짱임 슈발" 이러는것도 아니고
그 많은 다른 분들처럼(저 포함) 그냥 징징글 올리시는건데요 뭐

으헉좌는 그나마 저게에서 영양가 있는 글 쓰는 사람이라 넴드화 된거임. 그게 아니꼬우면 그쪽도 영양가 잔뜩들어간글 자주 쓰시면 됨. 겜 한판해서 이긴다고 그 명성이 사라지지는 않고 저게 주민들 인식이 바뀌지도 않음. 솔직히 저게 서식자 입장에서 보면 커뮤니티 기여 전혀 없던 사람이 그나마 기여하던 사람에게 와서 "이 커뮤니티의 친목질을 막아서 보호하련다!" 하고 버빵놓는거 주객전도로 보임.
인실좆에 관해서는 아이디와 본인의 인격이 직결됨을 입증하지 못하면 소가 안됨. 내가 어디사는 누구다! 라고 밝혀야 명손 3요소가 다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