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토스마레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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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0-16 12:36:26 KST | 조회 | 641 |
제목 |
솔직히 히링이 젤 까다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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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볼때 저프에서 중간 허리가 그래도 가장 튼실한건 히링이라고 생각함.
일단 바퀴는 너무 만만해보임. 별로 쎄보이지도 않고 실제로 위협적이지가 않음...
빈집 걱정을 할 필요도없는데다가 맷집이 좋을뿐이지 화력도 상당히 썩은편임.
게다가 덩치가 커서 싸우는 장소를 잘고르지않으면 덩어리만 커보이지 막상 싸우는애들은 반도 안되는
경우가 허다함.
물론 히링에 약점은있음. 일단 거신에게 극단적으로 카운터인데다가
히드라가 없는 타이밍에 업링만으로 토스의 쇼부를 수비하기가 굉장히 힘듬.
(이걸 막을 수 있는 컨이안된다면 절대로 하면 안되는 조합임. 컨도 컨인데 그보단 덮치는 타이밍과
위치를 잘 잡을 줄알아야됨.. 못잡으면 그냥 존망임 링 순식간에 다녹음)
역장에 농락당하기도 쉬운데다가 업광전사위주의 병력이면 링은 녹아내릴수밖에없고 히드라도 숫자가 제법
되기 전까지는 역장에 호구되는건 똑같음
그래도 전 기왕 쇼부를 칠게아니라 찌르기식 운영을할꺼면 히링이후 군드라로 넘어가는게 낫다고봄.
물론당연히 섯불리 히드라를 공격에 투입하면 안되지만 거신이 없는 타이밍을 잘 노릴수있다면 바드라보다
더 위력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고 자원관리에 가스도 남고 광물도 남기때문에 군숙을 다수 찍어내서 체제를
전환하는게 바드라보다 용이함. 군숙운영을 연습 많이해본 사람이라면 바드라 -> 군숙보다 히링->군숙이 더 깔끔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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