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스패니시와라고 하면 자원력 좋고 수비에도 너무 좋지만
견제를 못하죠
저저전이면 더심하죠 기껏해봤자 동선짧은곳에서 6링으로 일벌래 한두기 컷트하던가 운좋으면 여왕끊는거정도
그래서 스패니시와대 스패니시와로 양상이 잡히면 토스전 제련소더블 상대하듯이
일단 째고 생각하자! 라고 생각해서 무난하게 둘다 트리플안전하게 가져가고 바퀴싸움으로 돌입하는게 보통입니다.
저는 보통 스패니시와대 스패니시와 양상이 나오면 미리 3분50초에 가스하나 올려서 발업을 찍어준뒤 이후에는 똑같이 갑니다
그리고 6분30초부터 링 한번 쭉 찍어서 발업타이밍에 땡링으로 트리플먹는 상대 트리플 취소시키고
심시티 안해놨다면 링찌르기에 겜 끝나는경우도 몇번 있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