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암흑정무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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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1-08 23:44:26 KST | 조회 | 284 |
제목 |
내가 생각하는 저프전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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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할 때 프로토스가 50퍼센트의 확률로 관문더블이나 제련소 더블을 선택함
저그는 관문더블 상대로 노못 트리플을 가면 유리하게 시작할 수 있으나
무당이 아닌 이상 토스가 뭘 할지 모르므로 결국
일벌레 정찰 안가고 무난하게 선못 앞마당 or 빠른 일벌레 정찰하고 맞춰가기 둘 중 택1
(이 때 저그가 선앞하다 광자포 러쉬 빠따맞음)
토스가 앞마당 먹으면 저그는 트리플을 가져감
토스는 저그의 3베이스 일꾼 최적화가 되기 전 저글링을 뽑게 하기 위해 1광전사2추적자1모선핵 찌르기를 함
(발업안된 저글링이 이 조합에 눈녹듯 녹으며 제2멀티에 피해를 받으면 저그는 암울)
저 병력을 잘 몰아냈다면 저그는 일벌레 최적화를 하고 테크를 선택함(보통 바드라)
토스는 위에 찌르기를 하면서 트리플을 가져가고 불사조와 거신테크를 타면서 파수기를 소환해 마나를 모아둠
저그가 지금까지 당한 거 복수하려고 바드라 조합으로 2멀티 깨러 감
이 때 저그와 토스의 인구수는 보통 적으면 20 많으면 40까지도 벌어져있음
토스는 마나 채운 파수기와 관문병력+공허+때맞춰 나오는 거신으로 몰아냄
(여기서 못막고 2멀 파괴되면 토스 암울)
막으면 이후 저그는 감시군주, 토스는 환상정찰로 상대의 조합을 보며 맞춰나간다.
정석대로라면 저그는 바드락귀, 토스는 레이저 조합을 준비
가끔 저그가 병력의 공백기를 감수하고 깜짝 뮤탈을 가는데, 뮤탈가는 거 보면 토스는 바로 엘리전 들어감
(엘리전 승자는 하기 나름이나 개인적인 생각으론 저그가 쪼금 좋아보임)
이후는 사실상 조합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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