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버프나 드랍업좀 손봐줬으면하는데요

아직 이번시즌 안해봐서 모르긴한데.

애초에 토스전에서 살모사가 하이리스크를 가져서 .

체력버프되고 마나 버프론까지 나왓던건 좋은데..

솔직히 안되도 상관없다고 생각햇음. 살모사가 쪼달릴 정도로 게임이 흘러가려면 

어차피 토스한테 한방먹고 가거나 토스 배째게 냅둔 시나리오 일테니.

하지만 또 메카닉이 나오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식충많아봣자 탱크 6기만 잇어도 솔직히 식충 20마리이하 기어오다가 잡힘.  시야확보전제하에.

테프전 메카닉 상대로 생각해봤을때 

저그는 군숙빼곤 대응할 게 군드라살 또는 무감타 인데.

무리군주는 상대적인 너프고 감염충은 돌직구너프.

밴카닉을 뮤링링이나 바드라로 상대하다간 손해만 나죠.

패뮤로 카운터 친다면 모를까 밴시나오는 타이밍이면 패뮤가 들킬수밖에없고.

이방면에선 저그유저분들의 연구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정말 개인적으로 보자면 살모사 마나버프(최초200은 아니더라도)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테란은 밴시로 시간을 벌면서 메카닉 모으면서 남는 자원으로 방어타워와 사령부 건설이 쉽습니다.

수비력이 좋고 광물은 많이 남으니까요.

저그는 여왕포촉으로 밴시수비를 하며 추후 오는 메카닉찌르기나 지옥불기갑드랍을 염두해야 할 거 같은데.

저그가 선 링링으로  출발해서 이득을 본다면 모를까, 막힌다면 리스크는 한없이 클뿐더러 .

링링체제에선 동귀어진으로 링링버리고 타이밍상 이득을 취해야하는데 .

이점은 저그의 특성이지만 초반에는 리스크가 아~주 크잖아요. 자원도 밀리는데 

물론 연구해본다면 밴시로 시작하는 테란만큼 시간을 벌 거리가 나올거라 생각해요.

선밴시라면 트리플페이크주는 바링링 또는 바링소수로 테크올리는 테란을 찌를 수도.

링링이라면 조금 리스크가 붙고요.

 

DK의 의도는 예전에 해준 잠복업과 이번 발톱업 해서 선밴시체제를 잠복바퀴로 타이밍을 뺏으라는 말같은데.

이것도 한번 시도해볼만 한거 같습니다 .

말이 이리저리 헝클어지긴하는데 

요점은 다시 살모사 초기마나 버프를 고려야 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감염충 미사일타입변경은 이미 물건너 간것 같고 . 

저그가 막기만 하다간 그대로 진출해오는 메카닉을 살모사로 막아야하는데 

군락까지 빌드타임이 짧은것도아니고 ㅎ;

또 메카닉은 납치가아닌 흑구름으로 막아야하는데 마나소모량이 100이죠.

적지않은 수치에요. 그래서 저는 적어도 초기마나 버프 100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

시간이 끌리더라도 한번 반격할 요지는 저그에게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솔직히 마이오닉이 편하고 좋아서 쓴거지 절대 메카닉이 후진게 아니였죠.

공성업 버프 ,은폐 버프 ,밤까 버프  게다가 초기엔 혐기갑.

하지만 마이오닉은 몇달전부터 선보인 박수호나 스칼렛 이제동의 순수 3티어 업뮤링링으로 극복해냈고.

이젠 메카닉을 극복할 차례네요.

드랍업도 조금만 손봐준다면 

선택지가 하나 더 늘어날 거 같긴한데 .

어차피 빌드는 돌고 도는건데 요즘에 유세부리는건 밴카닉이라 하시니 .

빠른 바링찌르기나 조금 빠른 바링링(아마 원심X 타이밍 ) , 또는 링링 

그리고 소수 병력으로 문열고 진입하는 바링링..? 

드랍업만 손봐줘도 테저전은 좀더 다이나믹해질거같습니다 시너지로요.

마나버프는 욕심일수도잇고요.

욕심하나 더 적어보자면 위 두개가 안되더라도 군락빌드타임좀...

보는 관점은 살모사와 바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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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지뢰너프때문에 선밴시라면 링링이나 바링링이 효과적일 거같네요 .

근데 선탱크나 여전히 사신염차쓰는 테란에게 정찰당하면 뭐 ㅎ.ㅇ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