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호드대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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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1-16 01:38:27 KST | 조회 | 432 |
제목 |
벨런스 개념이 없는 분들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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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런스는 말 그대로 순수한 게임에서 제공하는 시스템 그 자체로 평가 하고 그 나머지를 유저들의 실력이 덧붙여 져야 하는데
유저들의 끊임 없는 연구로 상위 소수만이 극복하는 파해법이 등장 했다고 그게 벨런스가 맞는게 아닙니다.
지뢰에 파해법이 나와요? 보편적인 파해법이 아니라 머릿 속에 떠오르는 시나리오를 모두 손으로 구현할 수 있는 상위 소수 만이 극복하는 파해법 등장이 벨런스가 맞는 겁니까?
테란은 지뢰만 박아 놓으면 만사형통입니다. 저그는 지뢰만 뜨면 무기력하게 뭘 해야 할지 모릅니다.
당연히 테란은 연구 안하죠. 지뢰면 다 되는데 뭘 연구 합니까. 저그는 끊임 없이 연구 하고 지뢰 하나만 파는 겁니다. 그렇게 지뢰에 대한 파해법이 나오면? 당연히 테란은 쭉 밀리죠. 지뢰에만 극히 의존 해왔는데 지뢰가 뚫리면 무기력한건 당연한겁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겠죠. 이제 그에 대한 연구가 시작 될테니까요.
이건 벨런스가 맞는게 아닙니다. 처음 제공 되는 시스템에서 왜 한쪽은 수혜를 보며 시작 하고 한 쪽은 숙제를 안고 시작 합니까? 왜 한쪽은 끊임 없이 숙제를 강요 당하고 그게 해결되기 까지 한 쪽은 수혜를 보냔 말입니다.
상성에 상성에 상성의 꼬리를 무는 싸움이 돼야지 뭐 언제부터 유닛 하나를 극복 하느냐 못하느냐 싸움이 된겁니까? 왜 그 열쇠가 되는 유닛이 특정 한 종족에게 주어지는 거냔 말입니다.
게시판 쭉 보니까 현상을 객관적으로 보지도 못하는 삐꾸눈을 갖고 분탕질 해대는 분이 보이네요.
벨런스 개념 다시 잡고 글 다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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