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호드대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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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1-17 05:18:17 KST | 조회 | 476 |
제목 |
계속 벨런스와 유저 실력의 차이를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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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돕고자 예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한명은 손에 몽둥이를 들고 있습니다. 한명은 맨손이고요.
경우에 따라 소수의 운동 열심히 한 투기 운동 고수들은 몽둥이를 든 상대도 싸워서 이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일반적인 경우가 아닙니다.
무작위 표본 추출로 비교하면 몽둥이를 든 사람이 맨손인 사람을 이기는게 당연 한겁니다.
여기에 뭔 놈의 자질구레한 잡플이 이렇게 달립니까? ㅡㅡ
효도르, 최배달이 몽둥이 든 사람 싸워서 이긴다고 그게 벨런스가 맞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그래서 왜 저쪽만 몽둥이 쥐어주냐 그러면 거기다 뻔뻔하게 왜 니넨 효도르만큼 못 싸우냐 이 ㅈㄹ 하고 나오니 말이 안통하는 겁니다.
아무리 날고 기고 변수가 다양한 바람에 별의 별 그림이 다 나오는 스타라 해도
'몽둥이 든 박명수 vs 맨손 박명수' 벨런스 씹망인건 변함 없습니다.
상성이란건 히드라 씹어먹는 거신 => 거신 씹어 먹는 타락귀 식의 명확한 유닛간 상성을 말 하는거지 히드라로 기어코 거신을 잡아내는 미친 기적의 컨트롤이 벨런스가 아니란 말입니다.
계속 지뢰 뚫는 저그가 존재 한다며 벨런스가 맞다고 헛소리 지껄이는 분들이 계신데 그래서 그 사람은 마이오닉 상대로 승률 100% 랍디까? 상황에 따라 이겨지기도 하고 지기도 하는거지 나도 간혹 지뢰 뚫습니다. 이게 벨런스가 맞는겁니까? 뻔뻔한것도 정도껏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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