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oum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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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1-26 16:59:46 KST | 조회 | 473 |
제목 |
프막인데 한 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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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골몰히 생각해본 결과 이 부분이 문제인것 같은데 한 수 지도 부탁드립니다.
(계급은 다별에만 주구장창 머물고 있는 중입니다)
쳐들어가기보단 쳐들어오면 그 병력을 소진시켜서 회전력으로 피말리는 스타일입니다.
(아래 얘기는 트리플 후의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다보니 테란은 쳐들어오게 되면 이동동선이 길어지고 아무래도 뮤링링이니 생산회전력이
월등히 높은데다 쳐들어간 입장이 아니니 이동동선이 짧아 병력 우위를 점하면서
말려죽이는게 가능하더군요.
그런데 토스는 문제가 쳐들어왔을 때 수정탑을 지으니 이동동선이 테란처럼 길어지지 않는데다
병력의 질이 저그와 원체 다르다보니 한타싸움에서 비등하게 싸워도
수정탑으로 인해 회전력이 안 밀리면서 병력질이 좋은 유닛이 나오기에 점점 밀리는 추세가 되네요.
(토스는 수정탑에서 뭉쳐나오고, 저그는 집결지로 이동하기 위해 각지에서 오니 각개격파가 되는..)
(분광기 견제는 히드라 3기 본진이나 확장에 버로우 시켜놨다가 오면 잡는걸로 해결은 하고 있네요)
그렇다고 쳐들어가자니 역장에 너무 밀려버리고..
체제는 바드락귀에다가 여유있으면 살모사 추가한 후에 한타 막으면 무리군주 대동해서 이기거나
한타 싸움에서 밀리거나 또는 수정탑에서 나오는 병력과의 2타싸움에서 밀리면 지는 그런 상황이네요.
지금으로썬 군타링으로 회귀해야하나.. 아니면 가촉을 지어야하나,
아니면 거신 빼먹기를 잘해야하나.. 뭐가 핵심인지 모르겠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계시다면 한 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정리하자면 쳐들어가자니 토스의 방어가 너무 단단하고, 배를 맘껏 불리자니 토스가 작정하고 나오면
막기가 너무 힘든.. 너무 당연한 얘기같기도 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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