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 : 내가 당하던거 하면서 재밌게 시간을 보냄 테테전도 메카닉과 바이오닉을 고민고민하고 탱크 조금씩 가는맛, 의료선 돌리는맛이 쏠쏠함 테프전 스톰 피하면서 산개하고 바이킹으로 거신을 격추하는 허니잼!
유령의 emp로 고기 고1자만들때의 느낌은 잠복맹덕4마리로 해병 3줄잡는느낌
저그전은 당하던것만 쓰면 거의 문제없이 다야,마스터하위까지 잡는기적을 봤음
(티어상관없이 3사신 6염차에 겜이 끝나는경우가 의외로 많다는걸 느낌 ...)
but, 플레까지만 유효함 다야부턴 좀 지기시작해서 승률 60%대쯤 대는거같은데 지니깐 재미없어서 접음
(총 게임한 시간 : 1일)
토스 : 토스는 아무런 지식이 없는상태였음.. 테란같은경우 저그질릴때마다 하면서 마날도 찍었던터라 손이 안따라갈뿐 머리로는 잘 했었는데 토스는 빌드하나모르고 그냥 프로리그,gsl 봤던거나 저그전은 당하던거 대충 유닛조합하고 건물 수 정도만 따라했는데 플레,다야까진 거의 학살수준 프프전하고 프저전은 마스터하위권도 그저그랬음ㄷㄷ; [토스전은 다른빌드는 잘 몰라서 점추 or 점추더블 -> 질+집+멸 정도 조합해서 싸움..]
아쉽지만 프테전은 플레까진 할만한정도(학살도아님) 다야쯤 되니 다이긴겜도 역전당하고 하는 그런게 좀 있던데 저그로 막기 힘들던 의료선견제가 토스로는 비교적 덜 힘들지만 그래도 비슷하게 빡쳤음. ㅠㅠ
파수기랑 모선핵의 활용도가 엄청 높단걸 다시 느끼게되고 ...
but, 테란전이 진심 개빡쳐서 그냥 때려침
(총 게임한 시간 : 2일)
테란잡는건 테란뿐 ....ㅠ
결국 저그가 짱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