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전이 해결되니 저그전이 막막해지는구나....

테란전은 요즘 11업 바퀴올인만 연습중인데 이거 개꿀인듯ㅋㅋ

토스전은 플엑고수님들의 팁이랑 방송경기 꼼꼼하게 체크하면서 보고 답을 찾으려고 노력중이고

(그래도 광자포 모선핵 차붕은 용서할수없는 개씹사기!!)

이제 저저전이문제인데... 이게 못하는것도 문젠데 더 문제인건 저저전 개노잼이라 열심히 하고싶은맘이안남 ㅡㅡ....

날빌쟁이였는데 날빌이 안통하니까 막막..해져서 다시 처음부터 운영연습해야될지 ㅜㅜ 바퀴쌈은 노잼도 노잼인데 잠복바퀴때매

진짜 하기싫음...

저저운영은 선발업 운영과 4여왕 운영 두가지가 있는데 스타일에 맞으시는거 골라 잡아서 쓰세요.

잠복 바퀴는 앞마당과 제2멀 두곳에 병력 나누고 감시군주 하나씩 넘버링 해주고
공격 갈떄 1가촉1포촉 짓고 가세요 이럼 어느정도 방어가 됨
글고 상대가 땡 바퀴만 뽑는다면 잠복 바퀴까지 쓴다는거고 감시군주 속업 꼭 하세요
저저전에서 초반 올인류 말고 운영류는 선발업과 4여왕 있는데 선발업이 트리플을 4여왕 보다는 빠르게 먹을수 있고 초반 주도권을 줄수 있어서 좋긴 한데 링링 싸움으로 갈수도 있고. 링링 쌈 싫으면 4여왕 가면됨

테란전은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요즘 하도 사신, 염차 찌르기후 양심없이 사령부2개 지으면서 트리플 돌리는 유저가 많아서 앞마당까지 가스 3군데 캐고 일꾼 딱 최적화 해서 바퀴 11업 찌르면 거의 카운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