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처음 나왔을때 거의 바로 구입해서
스2를 즐긴 사람이었고. 자날때 별다이아까지 찍어봤기에
나름 자날엔 자부심이 있음.
무감타시절엔 접어서 안해봤기에 모름
근데 그당시
젤나가동굴이 황밸맵이라던시절에는
저그 자체가 강하긴 했는데 맵이 너무 테란토스쪽에 치중됬었음,
특히 고철처리장?인가?
스타팅은 바로 옆인데 길이 U자형식으로 길고 가운데 바위로 막힌맵이
기억에 많이 남는데 그 맵은 일단 테란 걸리면 게임이 암세포가됨
의료선드랍이 분단위로 왔고,
토르실어서 지게로봇떨구고수리하는 리페토르도 기억남
오기로 벤풀고 했다가 눈물 날 뻔한적 많았음.
맵동선도 짧은게 많았고,
가장 빡치던게 초반에 선부화장먹고 할때
입구 수정탑3개짓고 막은뒤 광자포러쉬;;;;;;;;;;;;지금 광자포러쉬는
그때 비하면 씹선비였다고 생각함
그때 탱크딜 50인가 하던 시절엔 너프전 지뢰우습던 초빡셌던 유닛,
툭하면 테란이 치즈왔고,
토스가 6분30초였나? 그때 4차관오던 시절이었음.(지금생각하면 이거 어찌 막았나모름)
그당시 히드라 개쓰레기 취급받고 히필패소리듣고,
과일장수가 우승해서 저그상향없을거라고 한탄하고,
(그땐토스도 약세여서 토스도 울고 저그도 울고)
무감타 하나만 보고
자날저그 씻사기! 하면 안됨
무감타 나오기전, 내가 접기전까진 저그는 암흑기였고,
그와중에 쩌그들의 리그우승으로 상향은 없다며 눈물 흘리던
종족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