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땐 저그가 저그다웠으면좋겠음

요새 테란으로 종변을 심각하게 고려중이긴 한데

그래도 초딩때 삼촌한테 스1 젤첨 배운게 저그고,
저그의 물량과 괴물이란 컨셉이 참좋음.

근데 요새는 군숙가촉으로 땅긋고, 니가와싸움추세가 많으니 게임을 해도 스트레스가 크고, 스2보다 롤로 손이 더 감,

게임을 이기면 기분이좋아야되는데 이겨도 줬같고, 지면 진짜 줬같은게 저그같음.

스1때도 저그가 초중반은 적눈치보는종족이었지만
후반가면 해처리에서 울트라저글링 목동체제로 테크잡고, 간간히 스웜 펑펑 치며 진격전 펼치는게
훨씬 저그답다 생각함
어째 시리즈는 변했는데 종족컨셉은 산으로간기분을 지울수가 없음

부디 공유때는 저그가 진격전을 펼치고, 지금같은 세분화된 조절보단 녹아내려도 물량으로 압도하는 그런 종족이 됬으면 함.


더불어,
스킨시스템 활성화되서 각유닛스킨 고를수있으면 정말 나만의 종족 같고 좋을거같음,

물량 압도는 상성이 있는한 무리죵

군단숙주가 저그유저도 노잼이라 하는경우가 많은듯 .

군단숙주가 문제입니다. 예전패치안에서도 인정했지만 게임양상을 루즈하게 만드는 유닛이죠.
그렇다고 여기까지 온마당에 확 건드릴수는없고 말이죠.

군숙안쓰고 가촉안박아도 운영 가능해요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으시면 좋을듯

군숙이가 생각보다 별로 좋은유닛은 아님......

인구수 3에서...... 이미 리스크가 어마어마한 유닛

잡금에선 나름 갠찮음 메카닉이나 토스 상대할때만

그냥 바퀴 인구수 1만 되면 바랄게 없을듯요. 원래 스타1이 히드라 인구수가 1이었는데. 아이면 바퀴 삭제하고 히드라를 원래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