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패치에 하위리그는 크게 고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전혀 고려하지 않으면 문제겠지만

비중있게 고려할 필요는 없죠

애초에 하위리거의 전제가 부족한 실력입니다.

즉 하위리그는 밸런스 때문에 진다라기 보다는 내가 못했기 때문에 진다는 이유가 더 크므로

밸런스에 크게 영향을 안받습니다.

다만 스플레쉬 유닛의 특성상 하위리그에서 대응하기 어려운 점은 인정하지만

사실상 스플레쉬 유닛으로 가장 큰 혜택을 받고 있는게 저그 맹독충이므로...

그냥 다 짤라 먹어서 간단히 요약하면 잘먹고 생산 잘해서 이기는 단계에서는 밸런스 패치가 큰 영향은 없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밸런스는 최상위를 기준으로 맟추는게 맞지요.
다만 스타는 종족간 난이도의 차이가 너무 크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네요.

근데 그거알아요? 최상위 s급프로아니면

자기가 못해서 지지 상대가 잘해서 지는경우 거의없어요.

실수와의 싸움임 프로대결도.

근데 이 실수가 일어날 확률이 높은 종족이 존재하고

이건 아마나 하위리그나 크게 상관없어요.

님은 리그가 어딘지모르겠지만 상대가 잘해서 졌다고 느끼나요?

전 마방패인데 지는거의 90%가 인구수막힘or정찰못함or상대병력동선놓침or 펌핑못함 이런것들이거든요

흠 저도 하위리그인데 솔직히 기갑병 패치 전에는 테란 쉬웟는데 기갑병 패치가 정말 미치게 만듬 사신 염차 밴시or드랍 또는 메카닉 전환 이게 너무 매끄러워서 지뢰는 솔까 크게 체감이 안되지만 패치 전이나 후로 기갑병 하나로 인해 테란의 카드가 많아지고 정찰해도 의도를 잘 캐치하기가 힘듬 이게 제 갠적인 잡금으로서 생각

마날에서 디아좀 하다가 마방ell 지금 승급전 다이아입니다.

물론 현재에도 실수해서 진다는 느낌이 자주 듭니다.

다만 마스터 이상에서 느끼는 점은 해병산개 맹독산개를 일반적으로 못하는 단계는 이미 지났다는 것입니다.

즉 상위권에서도 실수로 인해 경기 승패가 갈리는건 맞습니다. 아니 당연합니다.

다만 하위권에서는 그 실수란게 일상적이란 것이랍니다.

즉 아직 컨트롤 생산 자체가 손에 익고 최적화가 안되어 있기 때문에 유닛의 스팩에 의한 유불리함이

상위권에 비해 크게 체감이 오지 않는다는것이 제 말입니다.

ㄴ 컨트롤 생산 자체의 난이도 실수할 난이도를빼고 말하니까 평행선인겁니다.

하위리거들이 실수할 난이도가 지금 저그쪽이 더커진거에요 체감이 더오면 더온다는 말이에요.

ㄴ따로 적은 글이 있으시니 거기에 댓글을 달았습니다만

유닛 활용도가 극과 극인만큼 유닛 스팩에 따른 채감의 정도는 상위권이 하위권보다 크게 옵니다.

저그가 지뢰에 폭사 당하는 것 만큼 맹독에 폭사 당하는 것을 생각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