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버스에서 세로걸리면 노업군숙한번써보세요.

이거 꽤 재밌음.

그니까 위가 저그, 아래가 토스라고 쳤을때

저그가 트리플을 무난하게 지으면 생각보다 점막 거리가 가깝거든요?

그 점막을 저그트리플부터 토스 입구까지 연결하는게 생각보다 엄청 빠릅니다. 

그리고 진화장도 생략하고 업글을  하지말고 그냥 곧장 군숙을 뽑는거죠.

이게 타이밍이 10분도되기전에 군숙이 10마리가 나와요. 포촉짓고해도 이만큼이 나와요.

그 10군숙으로 토스 조여놓으면 밀봉관광할수있음.

더불어 한가지더팁드리자면 뒷마당끝에 점막을 하나 만들고 번식지이후에 옆에다가 점막뿌리면

점막이 훨씬더빨리 연결됩니다.ㅇ.ㅇ 이거 자주썼는뎁 ㅎㅎㅋ

트리플을 위에먹나영? 리플보고싶당 지키면좋은데 지키기 멀어가꼬;

아 이거 무슨대회인지 모르지만 스누테vs송병구 님버스 경기에서도 그런 양상 나왔음 ㅋ
스누테가 업글 생략하고 군숙 빨리 모아서 점막 실크로드 깔아서 서서히 전진하면서 군락 초패스트로 올려서 살모사확보 ㄷㄷ.. 결국 송병구 본진 날려버렸는데 송병구가 이사가는 판단이 좋아서 경기가 더 길어졌죠..그후에 황금함대 조합이 갖춰줘서 역전하나 싶었지만 가스유닛들 조공에다 막 흘리고 다니고 그래서
폭풍함만 3줄이상만 있는 상태에서 락귀 살모사 여왕 소모전에 조금씩 밀려서 결국 지는경기였음 ㅋㅋ
딱 그거 생각나네여 ㅋㅋ

ㄴ 그경기 생각나네요
10번정도 계속 유튜브로 돌려본듯ㅋ

ㄴ 그때 군숙으로 본진이 털리기전에 이사가서 새살림 차리는판단은 진짜 베스트엿는데 그 후에 황금함대
조합을 완성키시고도 유닛관리를 엄청 못했죠... 솔직히 이사가고나서 멀티 마구하고 황금함대 조합이 완성될떄부터 토스가 질 경기가 아니였는뎀...김대엽같은 후반,극후반 조합운영에 능통한 토스였더라면 이렇게 역전패 당할 겜은 아니였죠..

ㄴ예전에 케스파컵중계할때 고인규해설이었나 안준영해설 이 그랬는데
송병구는 싸움을 못하고 그때 상대가 정종현이었나 그랬는데
정종현은 생산을 못한댔나??ㅋㅋㅋㅋㅋㅋㅋㅋ

ㄴ 싸움을 못한다기보단 제대로 싸울 진형을 잡을 줄 모르는거 같음....안다고 하더라도 손이 안따라준다거나 그럴듯... 결국 멀탯이 후달려서 그런거겠죠 ㅋㅋ 정종현도 마찬가지고;;